세단이 싫습니다.. 답답하다고 해야하나요..
정숙함과 승차감에 세단이 쵝오라고들 하시지만
뉴스포티지 탈때 정이 들어서 그런가 달달달 거리는 디젤 엔진음도 이젠 너무 정겹습니다
suv(라고 쓰고 cuv라고 읽는다)탁 트인 시야와, 운전하는 맛이 있다라고 하면 너무 건방질까요;
이번에 갈아타면서 세단쪽도 (특히 믿을수 없지만 곧 나온다는 k5) 너무너무 눈길 주던 신랑에게
절대 윤허할수 없다며, 스포r로 강하게 입김 넣었습니다(ex,예쁘다,램프좀 봐라, 궁뎅이 빵빵하다,연비 좋단다~등)
(그런데 차는 늦게 나온다하고 ㅠ_ㅠ , 우린 뚜벅이일 뿐이고 흑..)
나름의 이유들이 있겠죠 100명의 사람이 일률적으로 모두 같은 것만을 좋와 하는 사회는 넘재미없잔아요
사람마다 개성이고 좋와하는 스타일이 틀리기때문에 스알.넷도 생기고 k5동호회도 생기고 그러는거 겠죠
한번 상상해보세요 길에 나가서 봤더니 모두 같은옷에 같은 머리스타일에 같은 차량에 같은 가방 같은 시계
같은 안경 틀린게 남자여자 그리고 체격 만틀리고 모두 같은 사회라면 재미있을까요
전 카니발 10년타서 그런가
승용차타면 땅에 붙어서 가는 느낌이 들고,
운전할때 좀 답답한 느낌이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카니발 끌고 식구들하고 어디 놀러갈때 아무리 차막혀도 운전하는사람만 고생하면
애들은 뒷좌석에서 세상편하게 큰대자로 누워자기도하고 아이들이 어렸기때문에 차안에서 뛰어놀정도였으니..
여의도 불꽃놀이 할때도 추운날씨때문에 애들이 썬루프 열고 머리만 내밀고 구경하고
추억이 아주 많은.. 가족용으로는 아주 좋은차였죠..
이제는 중2 초6 이지만 애들이 승용차는 답답하다고 에쿠스(형꺼)를 타도 아주 싫어라 합니다 ;;;
그런 관계로 자연스레 rv나 suv쪽으로 다시 찾게 되네요..
작년에 투산ix나왔을때 뒷좌석이 안눞혀져서 기다렸는데
이번에 스알이 나와서 옵션좋코 비록 뒷좌석이 안눞혀지지만..
(그거때문에 이차도 애들은 싫타고 하지만 압력좀 가해서 애들은 잠재웠음 ㅡㅡ;;)
투산보다는 많은점이 훨 낫더라구요..
싼타나 쏘알로 안본이유는 이제 애들이 크니까 같이 여행가는횟수도 줄고..
출퇴근용이나 가끔 가족 여행용으로 아니면 가끔 쏠로여행하기 딱 좋은 차
그리고 지금 수중에 현금으로만 살수 있는가격을 찾다보니 역시 스알뿐이 없더라는..
주저리 주저리.. 빨리 출고 시작되면 좋겠어요
저도 제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부분인데요... 아직도 답은 내려지지는 않았습니다.
SUV를 고집한다기보다는 스포티지알이니까 택한거구요
차량값.. 물론 세단이 더 몇백 싸고 승차감좋고 실내도 훨훨~ 이쁘기 때문에 흔들림도 있는데
장거리 출퇴근이라 휘발류값 몇만원차이 나는것도 무시못하겠구...
곧 나올 K5의 옵션들을 비교해봤을때 제가 원하는 옵션들은 돈을 더 줘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꿋꿋이 흔들리지 않을려고 버티고 있습니다. ㅜㅜ
스포티지 사는 이유는 딱 3가지죠
첫째는 승용보다 안전하다는 겁니다. 실제로 교통사고시 승용차는 SUV 차량밑에 파고들어 차량 파손이 더
심하고 사람도 다칠 확율이 높습니다. 승용보다 더 튼튼한건 당연한것 이구요
둘째는 디젤 중에서도 R엔진이라 힘이면 힘 연비면 연비 수입차 뺨 때립니다.
제가 연비 및 경유를 승용(k5)과 비교해 본 결과 경유:휘발유=85:100 , 디젤 15.6km:13km으로 봤을 경우
10만킬로 정도 타면 300~500만원 까지 유지비가 적게 듭니다.
저도 나이들면 조용한 세단 타겠지만 지금처럼 젊을때 스포티한 레져용 SUV 타고싶습니다.
세번재로는 디자인이 너무 끌립니다. 스포티지R 처럼 확 꼿히는 차가 안보입니다..
그나마 K5 끌립니다. 소나타, SM5 눈에 안들어 오네요...
이상 10개월 동안 차사려고 통장에 돈넣어놓고 이제야 스R 예약한놈 이었습니다~
승용차는 넘 낮구..그리구 넘 높은차두 시러여...특히 짧은 치마입구 탈때는 불편해서...
그래서 스알이 높지두 낮지두 않아서 조아요. 지금 현재 레조두 딱 조아요..
승용차는 시야가 너무 답답해여...휘발유라 기름값 무시 못하구 제가 워낙에 돌아다녀서...
그리구 무엇보다 스알이 너~~무 예뻐서 반했어요...
가족차는 크고 튼튼한게 장땡이다~~~
이상 입니다~
이쁘잖아요~옵션연비좋잖아요~
이상 입니다.
처남줬는데 지금도 잘끌고 다니네요..ㅋㅋㅋ 내차는 내일 폐차 들어가는데 ;;;
만약 YF나 K5에 R엔진이 들어갔다면 그 둘중에 하나 샀을겁니다.
정숙함과 승차감에 세단이 쵝오라고들 하시지만
뉴스포티지 탈때 정이 들어서 그런가 달달달 거리는 디젤 엔진음도 이젠 너무 정겹습니다
suv(라고 쓰고 cuv라고 읽는다)탁 트인 시야와, 운전하는 맛이 있다라고 하면 너무 건방질까요;
이번에 갈아타면서 세단쪽도 (특히 믿을수 없지만 곧 나온다는 k5) 너무너무 눈길 주던 신랑에게
절대 윤허할수 없다며, 스포r로 강하게 입김 넣었습니다(ex,예쁘다,램프좀 봐라, 궁뎅이 빵빵하다,연비 좋단다~등)
(그런데 차는 늦게 나온다하고 ㅠ_ㅠ , 우린 뚜벅이일 뿐이고 흑..)
지금 타는 차가 넘 불안한데다 마침 스알이 나와서 가는거에요..
스알은 나몰라라 하고 있는데..
사람마다 개성이고 좋와하는 스타일이 틀리기때문에 스알.넷도 생기고 k5동호회도 생기고 그러는거 겠죠
한번 상상해보세요 길에 나가서 봤더니 모두 같은옷에 같은 머리스타일에 같은 차량에 같은 가방 같은 시계
같은 안경 틀린게 남자여자 그리고 체격 만틀리고 모두 같은 사회라면 재미있을까요
전 그냥 쏘나타, 투싼 곤충룩이 싫어서 입니다
아반때XD(와이프 출근용입니다.)
승용차타면 땅에 붙어서 가는 느낌이 들고,
운전할때 좀 답답한 느낌이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카니발 끌고 식구들하고 어디 놀러갈때 아무리 차막혀도 운전하는사람만 고생하면
애들은 뒷좌석에서 세상편하게 큰대자로 누워자기도하고 아이들이 어렸기때문에 차안에서 뛰어놀정도였으니..
여의도 불꽃놀이 할때도 추운날씨때문에 애들이 썬루프 열고 머리만 내밀고 구경하고
추억이 아주 많은.. 가족용으로는 아주 좋은차였죠..
이제는 중2 초6 이지만 애들이 승용차는 답답하다고 에쿠스(형꺼)를 타도 아주 싫어라 합니다 ;;;
그런 관계로 자연스레 rv나 suv쪽으로 다시 찾게 되네요..
작년에 투산ix나왔을때 뒷좌석이 안눞혀져서 기다렸는데
이번에 스알이 나와서 옵션좋코 비록 뒷좌석이 안눞혀지지만..
(그거때문에 이차도 애들은 싫타고 하지만 압력좀 가해서 애들은 잠재웠음 ㅡㅡ;;)
투산보다는 많은점이 훨 낫더라구요..
싼타나 쏘알로 안본이유는 이제 애들이 크니까 같이 여행가는횟수도 줄고..
출퇴근용이나 가끔 가족 여행용으로 아니면 가끔 쏠로여행하기 딱 좋은 차
그리고 지금 수중에 현금으로만 살수 있는가격을 찾다보니 역시 스알뿐이 없더라는..
주저리 주저리.. 빨리 출고 시작되면 좋겠어요
SUV를 고집한다기보다는 스포티지알이니까 택한거구요
차량값.. 물론 세단이 더 몇백 싸고 승차감좋고 실내도 훨훨~ 이쁘기 때문에 흔들림도 있는데
장거리 출퇴근이라 휘발류값 몇만원차이 나는것도 무시못하겠구...
곧 나올 K5의 옵션들을 비교해봤을때 제가 원하는 옵션들은 돈을 더 줘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꿋꿋이 흔들리지 않을려고 버티고 있습니다. ㅜㅜ
주로 혼자타기에 큰차도 필요없고 스포알이 딱 맞더군요..알엔진의 성능도 좋아보이고요..
꽂혀서?...
그리고 미션은 몰라도 r엔진 좋다고들 해서요 ㅎ
YF사려다가.. 안이뻐서 포기..
New SM 5사려다가 예전 모델보다 안이뻐서 포기..
생각도 안하고 있던 스포티지가 예뻐서 선택...
^^
가솔린보단 쩜 소음이 생기긴 해도~ 일단 연비/출력/유류비(단점은 패쑤~)가 맘에들구요~
무엇보다~ 레저활동을 즐기는 터라~ SUV를 선호합니다.
겨울에는 눈밭에서 판대기로, 봄여름가을은 바다낚수~
첫째는 승용보다 안전하다는 겁니다. 실제로 교통사고시 승용차는 SUV 차량밑에 파고들어 차량 파손이 더
심하고 사람도 다칠 확율이 높습니다. 승용보다 더 튼튼한건 당연한것 이구요
둘째는 디젤 중에서도 R엔진이라 힘이면 힘 연비면 연비 수입차 뺨 때립니다.
제가 연비 및 경유를 승용(k5)과 비교해 본 결과 경유:휘발유=85:100 , 디젤 15.6km:13km으로 봤을 경우
10만킬로 정도 타면 300~500만원 까지 유지비가 적게 듭니다.
저도 나이들면 조용한 세단 타겠지만 지금처럼 젊을때 스포티한 레져용 SUV 타고싶습니다.
세번재로는 디자인이 너무 끌립니다. 스포티지R 처럼 확 꼿히는 차가 안보입니다..
그나마 K5 끌립니다. 소나타, SM5 눈에 안들어 오네요...
이상 10개월 동안 차사려고 통장에 돈넣어놓고 이제야 스R 예약한놈 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스알이 눈에 들어오더니 결국 오늘 계약까지 해버렸네요 ㅎㅎㅎ
10년 탈 차 후회는 없어야죠^^
그래서 스알이 높지두 낮지두 않아서 조아요. 지금 현재 레조두 딱 조아요..
승용차는 시야가 너무 답답해여...휘발유라 기름값 무시 못하구 제가 워낙에 돌아다녀서...
그리구 무엇보다 스알이 너~~무 예뻐서 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