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설명드릴께요.. 스마트키에 들어가는 보조키 일면 스틸키라고 합니다...용도는 대쉬보드잠금용으로도 사용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문을 잠그고 열때도 사용합니다...스마트키도 건전지가 들어갑니다...정상적으로 작동시 문이 열리고 잠김이 잘돼지만 몇년 지나면 건전지를 교체해야하는데 대부분 잘 모르죠 만약 문이 안열리면 비상시에 스틸키로 문을 열고 스마트키 홀(중앙 팔걸이 안쪽)에스마트키를 삽입하면 운행가능합니다... 또한 스마트키 간혹 오류가 있습니다...제 직업상 많이는 아니지만 간혹 발생합니다...전시차량에서도 그런적도있고요 스마트키가 안에 있는데도 잠기는 경우가 생기더군요..그때 여분의 키가 있어면 키구멍으로 문을 열수있습니다..
스마트 키에서 분리되는 키는 대쉬보드 잠글때 쓰는걸로 알고 있슴다.
스마트키가 안될시 키로 문열때 쓰는거 아닌가요?
정말 몰라서...
다시방인것 같네요..
그리고 스마트키 특성상 분리되는 키는 발렛파킹 등 특수(?)상황아니면 쓸일이 없을 것 같네요...ㅎㅎ
토닥토닥 님 말씀처럼, 대쉬보드(일본어 표현 다시방, 조수석)를 잠글때는 키를 써야하거든요. 그때 쓰라고 스마트키에일반키를 달아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키로는 차 문을 열수도, 시동을 걸수도없슴다.. ^^;;
알고보면 경남지방 사투리입니다...........^^;;
그리고 조수석을 뜻하는게 아니고 대쉬보드를 뜻하는게 맞지만
통상 글로브박스를 통칭하고 있구요~ㅎ
분실시 고가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