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값은 디젤보다 가솔린이 저렴하고, 연비를 따지자니 디젤이 더 좋은듯도 하고,
또 자동변속기가 좋은지 스틱이 좋은지 모르겠고...유럽에서는 기름이 덜 먹는다고 오토보다는 스틱을 선호한다고 합니다(오토차량은 30%정도). 합리적인 것인지 유럽인들이 짠돌이인지... 어떤 사람들은 오토는 운전할 맛이 안난다고도 하네요. 앞으로 차를 살때 두고두고 고민거리가 될듯 합니다.
아! 그런 문제점이 있군요. 운전면허를 1993년도에 취득했는데 그때 유행했던게 현대엑셀과 대우르망 이었습니다. 오토는 전혀 없었던것같구요(수입차에는 있었을까?). 그래서 변속기는 당연히 스틱이구나 생각했지요. 그러다가 오랬동안 운전을 안하다 보니 이제 오토가(우리나라에서) 보편적이 되었더군요. 작년엔가 자동차대리점에 차를 구경하러가서 변속기를 스틱으로 하려한다고 하니까 영맨님이 이상한 눈(?)으로 보시길래... 스틱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일까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기본사양은 스틱인 차량이 많으니(스포티지R도 마찬가지) 처음부터 스틱으로 맛들인 저로서는 여전히 스틱이 관심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OTL(근데 오토달면 편하긴 하더군요).
가다서다를 밥먹듯이 반복해야하는 시내에서는 정말로 피곤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여친/와이프나 다른 사람이 몰일이 있을때 스틱이면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그래도 아직 기본사양은 스틱인 차량이 많으니(스포티지R도 마찬가지) 처음부터 스틱으로 맛들인 저로서는 여전히 스틱이 관심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OTL(근데 오토달면 편하긴 하더군요).
고속도로에서...변속후 바로 팍~ 치고 나가는 느낌이랄까..
근데..현실은...가끔 마눌도 몰아야하기에...
마눌도 1종 보통이긴 하나...
접때 스틱 잠시 잡은거 봤는데...
그냥 오토로...
친구녀석 예전차가 메뉴얼이였거든요, 술마시고 대리운전 부르니 자기 메뉴얼 못몬다구, 다른 사람 보내준다 하고, 차에서 잠깐 눈 붙였다가 떠보니 아침이였다는;;
근데 스알두 스틱이 기본으루 되어있나여?...기냥 리밋하는바람에 다른 사양은 안바서 몰라여..
엑셀,올뉴아반떼,겔로퍼,스타렉스,카니발LPG 수동만 이젠 좀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