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누수차량 라인업 단계적 실시 - 안전에는 지장없다 ?
싼타페DM - 싼타페 누수 현상은 (테일 게이트및 뒷 트렁크) 특정 부분 고무실링처리 미흡.
작년, 일부 소유주들로 부터 불거진 누수현상 제기
지난 6월 많은 비가 내렸던 해당 차종의 온라인 동호회에선 차량 트렁크와 뒷좌석에 물이 새고 있다는
게시글로 넘쳐났고 사람들은 심지어 수(水)타페란 별명까지 만들어 졌습니다.
잇달아 누수 현상이 발생해 이를 구입한 해당차종 싼타페DM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았고 ,
제작사는 누수 관련 무상 수리기간을 5년 연장해주기로 발표했지만 리콜 요구에는 묵묵부답이고
중요하지 않고 중대하지않는 상황이다. 말합니다.
누수관련 차종한해서 임시적인 방편으로 실리콘으로 덕지덕지 발라 놓은 것
이후...K3 & 아반떼MD 보닛부분 엔진룸 누수 발생.
같은 차종 공통적으로 보닛 안으로 물이 스며드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
문제는 스며든 물이 엔진을 연결하는 내부 전기 배선 장치에 닿을 수 있고 이로 인한 추가 피해.
배선 방수처리가 됐더라도 물이 스며들 경우 차량은 시동이 꺼지는 위험한 상황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고
각종 오작동이 발생해 안전운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수 있는 중대한 사항 입니다.
미쿡에서는 상상도 못할 짓(?)을 국내에서는.. 참... 당연한듯이...;;
일반 구매자가.. 차의 이상을 증명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그리고 기껏 이래저래 증명해 와도.. 자기네는 믿을 수 없다고..발뺌..
하아~~ 나쁜 회사에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