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 대차를 했다고 말씀을 드릴까 하다가 ..
솔직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
근데 신기한게 ..차를 주차 했는데 아버지께서 모르시더라구요 .
아무소리도 안하시더라구요 .ㅋㅋ
근데 내부 보시면 분명히 아실거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
전에 타던 차는 이것 저것 할인 받고 옵션 아무것도 없는거 1650에 주구 사서 1년 탔는데
엔진도 단종이 됬구 해서 알아보던중 수출 하시는 분이 가격을 이만큼 주겠다고 하셔서 팔았고
바로 새차로 터보 휘발유로 뽑았다고 했더니 듀얼 머플러가 아주 멋지다고 하시네요 ~~~
잘했다고 하시네요 ..디젤로 사지 왜 또 휘발유냐고 그러시네요 .ㅋㅋ
버튼 시동 한번 거시고 이것 저것 옵션 보시더니 전에차보다 훨씬 낫다고 .잘했다고 아구가 딱맞았다고
원래 차는 그렇게 바꾸는거라고 하시네요 .괜한 걱정을 했던가 봅니다 .ㅋ
다행이 부모님도 좋아하시네요 .ㅋㅋ 아버님 계속. ㅋㅋ
차는 역시 듀얼 머플러야 하시네요 .ㅋㅋ연기 나오는데가 두개야 차는 뽀대라십니다 .ㅋㅋ
ㅋㅋ 좋아하시는 모습을 뵈니 저도 차가 더 좋아졌습니다 .
오늘 고향집 출발하면서 트립 연비 리셋 시키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
140까지 밟았는데 .호~~~변속 충격이 잘 안느껴지네요 .ㄷㄷ
고 알피엠 없이도 쭉 밀어줍니다 ..
세타는 안그랬는데 말이죠 100에서 좀 걸렸는데 .ㄷㄷㄷ
트립 연비 보니 11.8km 찍혀있네요 .
이정도면 괘안은 거 같은데 ...기름 게이지는 엄청 달아있네요 .ㅋㅋ
길들이기 끝나면 좀 괘안아 지겠죠 ..
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