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금요일...
한 독일사이트에서 구매한 민감피부용 로션,크림등.....
제가 아토피가 있어서.. 혹여나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칠까.. 꽤 신경을 쓰고 있더랬죠..
그러던중에.. (실제로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피지오X 이라던지.. 오이보X 라던지..란 브랜드에서 나오는 로션과 크림이 피부과에서도 추천할 정도로...
좋다고.. 해서...
이래 저래 알아보던중...
국내에서 구매하면..
너무너무너무너무 X 100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독일에서 직구 혹은 구매대행을 통해서 좀더 저렴하게 구매들을 하더군요...
그래서 며칠을 고생고생해서.. 알아낸 독일의 한 사이트에서 인터넷 쇼핑좀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문한지 딱 1주일만에.. 독일에서 조그만 박스가 하나 왔네요..
배송비만 자그마치 26유로나 들더란..;;
그래도 국내에서 사는것보다.. 거의 60%정도 싸게 구매 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도 샀네요..
혹여 세관에 걸릴까 조마조마 했다던..
(듣기로 15만원인가..? 이상이면 관세 문다고..;;)
혹시 요 제품들 써보신 분들.... 실제로 좋은가요..?
아래 빨간봉지는.. 감기사탕이라던데...... (별걸 다 팔더라는..ㅋ)
전 이거나 먹어야겠... ^^:
감기 사탕이라는 것은...
우리집에도 왕창 있다는...
사탕을 별로 안좋아해서...
저도 그닥 단건 별로 안좋아해서..;;
돈값은 하는듯 하던데요 ㅋ 육아는 엄마가 맡아하는지라
잘은 모르지만 좋다드라구용....
근데 정말 비싸요..하악..
보습효과가 오래가고 좋습니다...^^
맛은 그저 그래유..
그래도 설탕 안들어간 넘이라 딸랭이가 사달라면 사줍니다.
먹어봐유. 화~ 한게 걍 물고있을만 해유..
아직도 기침이 안떨어져서 좀 그런데. 하나 먹어봐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