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가게에서 9시까지 일을하고~~(아시죠??막창집??)
회사동생과 술을 먹기시작 했습니다~~
오뎅탕에 쐬주를....
중간에 현지아버님과 감격스런? 통화도 있었구요~~
많이드시더라구요...현지아버님...ㅋㅋ
제가 통화중에 항온항습기가 고장나야 한다는 망언을 퍼부었음에도~~
그럴일 없다며~~쭉쭉 드리키시더라구요~ㅋ
아침에 눈을 떳습니다..
7시40분....
원래는 회사에 있어야 하는시간...
시작했습니다.
연기를.....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받을 수 있을 정도의...
그때부터 저는 몸살이 났으며 식은땀과 오한이 동반하여..
잤습니다...
전화기붙잡고...
떨리는 목소리로 연기 했더니...
믿어주시네요..
그리고 12시쯤 일어나서 회사에 택배찾으러 당당하게 와서..
잡혔어요...젠장....ㄴㄹ이ㅏㅓㄴㅇ훙허ㅠㅇ
저 어쩌죠?? 아침에 쳐 잔것까지 다 야근하고 가랍니다.
완전 대박...
그래도....카커튼이 배송되었네요..
저는 커튼달러 갑니다~~슝~~~
그리고...연영과는 감기연기를 위해 다닌거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