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의 천국 중국, 자동차도 예외는 아니다.
29일 국내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각종 '짝퉁차'들의 사진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가장최근 데뷔한 짝퉁차는 기아 '스포티지R'을 베낀 예마자동차 'F12'다. 지난 달 데뷔한 이 차의 전면부는 스포티지R과 거의 흡사하다. 헤드 램프, 라지에이터 그릴, 전면 범퍼 등은 기존차량의 것을 그대로 활용한 듯하다.
2003년 데뷔한 체리사의 'QQ'는 대우 마티즈를
빼닮았다. 중국 짝퉁차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체리 QQ는 100만 대 이상을 판매하며 한때 중국 판매량 톱10에 들기도 했다. 2006년
차명을 'QQ3'로 바꾼 짝퉁 마티즈는 0.8리터와 1.1리터 엔진을 장착해 각각 최고출력 51마력, 67마력의 힘을
낸다.
짝퉁 '렉스턴'으로 유명한 수광(曙光)자동차의 '아오롱'은 지난 2005년 데뷔했다. 전체적인 외관을 비롯해 헤드라이트, 쌍용차 고유의 3분할 그릴 등 쌍용 렉스턴의 판박이라고 할 수 있다. 미쓰비시의 엔진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일본 등 해외 자동차 역시 중국의 베끼기를 피해가진 못했다. BMW, 아우디, 폭스바겐, 인피니티 등도 모방의 표적이 됐다. 특히 몇몇 차종의 경우 기존 모델과 다른 점을 찾기 힘들 정도다.
한편, 중국자동차 업계는 모터쇼와 같은 공식 석상에서 이러한 복제품의 데뷔를 꺼리지 않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29일 국내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각종 '짝퉁차'들의 사진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가장최근 데뷔한 짝퉁차는 기아 '스포티지R'을 베낀 예마자동차 'F12'다. 지난 달 데뷔한 이 차의 전면부는 스포티지R과 거의 흡사하다. 헤드 램프, 라지에이터 그릴, 전면 범퍼 등은 기존차량의 것을 그대로 활용한 듯하다.
↑각종 해외브랜드 복제품 |
짝퉁 '렉스턴'으로 유명한 수광(曙光)자동차의 '아오롱'은 지난 2005년 데뷔했다. 전체적인 외관을 비롯해 헤드라이트, 쌍용차 고유의 3분할 그릴 등 쌍용 렉스턴의 판박이라고 할 수 있다. 미쓰비시의 엔진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일본 등 해외 자동차 역시 중국의 베끼기를 피해가진 못했다. BMW, 아우디, 폭스바겐, 인피니티 등도 모방의 표적이 됐다. 특히 몇몇 차종의 경우 기존 모델과 다른 점을 찾기 힘들 정도다.
한편, 중국자동차 업계는 모터쇼와 같은 공식 석상에서 이러한 복제품의 데뷔를 꺼리지 않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만약 우리나라나 인구수가 적고 자동차제작 초기 나라에서 저랬으면 난리났을거예요.
중궈시장을 무시못하니 저 큰 대기업도 함부로 못하죠.
중궈정부도 복제품 단속을 하지만 피래미들만 하고 기술 빼먹기에 혈안이 돼있는 저들은
정부에서도 눈감아 줄 겁니다.
땅따먹기 하는 중궈
젤로 많은게 QQ ㅋㅋㅋ 그래도 국산 짝퉁은 많치 않아요~
근데 내눈엔 스알이가 왜 않보이는 걸까요~ 시골이라 그런가??
쏘알이도 보이고~ IX도 보이고~ 스알인~ 않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