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라 별 문제없이 잘하고 올 줄 알았는데...그런데....그런데....
장난아니더군요..!!
양발을 다해서 걷지 못하는건 기본이요... 진통주사 때문에 물만 먹어도 토하고....
득히 제가 혈관이 얇아서 주사 놓을 때마다 치르는 곤욕...간호사나 저나..ㅠㅠ
그래도 그와중에 무사 퇴원했네요~~
속이 아픈건 아니니,이것저것 맘껏 먹고,.,,웃고 떠들고...ㅋ
완전 나일론환자 저리 가라 였어요..ㅎㅎㅎ
입원해서 수술을 거쳐 퇴원까지,,, 제가 겪은 고통들은 비밀로 하렵니다...
막상 당해보셔야.... 아아~~~ 이기분이구나,,,하실...읭?? ( 나만 당하면 앙돼~~~!ㅎㅎ)
망년회들 잼나게 노세요~~~~
발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글이네요.@@
사람인체가 어느한곳 소중하지않은곳이 없어요 저도 팔하나 한달동안 못쓰는데 얼마나 불편했던지..
특히 샤워할때 ㅡㅡ 하튼 퇴원 추카해요
잘 받고 퇴원하셨는지요...
알넷 모든 회원분들이 유나님과 고통분담을 같이 했습니다...쿨럭 ><
저도 유나님의 고통을 덜어드리기위해......
열심히 알넷활동을하고있었답니다 ㅋ
빠른 쾌유 바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