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환,민지아빠입니다.

어제 직업인증 놀이도 했고해서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은 상황이고

저희회사 같은 경우는 현재 관리자 각부서별 50%는 감원 작업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부서별 인원 슬림화 작업이 항상우선으로 진행되다 보니

요즘에 1등으로 출근하고 꼴등으로 퇴근 합니다. (안짤릴려구여)

근데 저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사람들도 퇴근을 안하네요 ㅋㅋㅋ

벌써 정리대상자 들은 면담을 통해 처리가 끝난상태고 이건뭐 부사장부터 두루룩~~~~~~~~ 짤려나가니

저는 대상이 아니지만 언제 같은상황에 처할지 걱정이네요..

빨리 경기회복되고 휴대폰시장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놈의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면서 너무도 한정적으로 개발 및 시장 판매가 스마트 폰 위주로 가다보니

한계가있고 스마트폰의 기본틀이 약한 업체는 감히 대응을 하지 못하고 무너져가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회사는 어떠신지요??

저희회사는 연말에 송년회가 아닌 송별식을 치루고 있습니다.. 슬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