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봉도협의 임무를 확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강풀님의 조명가게라는 만화를 봤습니다.
재미집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바보...
순정만화
조명가게..
다 재미집니다..
사람사는 이야기라서 그런가요??
뭔가 마음이 찡한 그런게 있어요..
그림으로...이야기로...
사람의 마음을 두드려 눈물이 나고야 말게하는...
생각할 수 없었던..
생각하기 싫었던..
그런걸 끄집어 내어..
찡하게 만드는...
다음이 기대됩니다...
좋은작품 보고 읽었네요.
ㅜㅜ
[충]앙팡테라블[천안]
(level 10)
36%
몇주에 한번씩 몰아보긴 합니다...
몇편까지 나왔지.? 함 보러 가야겠네요..
재밌게 잘봤네요..
강풀만화는 다좋음~ㅎ
강풀님의 조명가게란...
조명가게는 이승과저승의 중간지역이죠...
(영화에 나왔던 중천처럼요...)
조명가게아저씨가 주는 전구는 삶의희망 빛 그런거에요...
냉동탑차기사가 신호위반을 하면서 버스가 전복되고
거기에있던사람중 죽은사람도 있고, 살았지만 보통 다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어머니는 딸을 살려서 이승으로 보내려 하지만 殮을 하여 말을하지 못해서 필사적으로 딸을살리려 합니다.
언니는 동생을 살리기 위하여 계속 어떠한 암시를 주구요...하지만 동성애자 였지요..
여자치구는 남자친구를 살리기 위해 계속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구요..
남학생은 벗어날수 있는거리를...계속해서 맴돌기만하지요...
메세지인듯 해요...
우리가 살아나갈 수 있는 무엇인가를...
주변에 일어날수있는 이야기를 우리가 놓칠수 있는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요...
오늘부로 강풀의 모든만화 정독 합니다~!므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