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션은 신체 중에서 가장 은밀한 부위인
발을 인증하는 것이군요..
역시 19금 알넷 답습니다 ㅋㅋ
입사 이래 5년 넘게 저와 함께한 쓰레빠 (사투리로 슬리퍼, 딸딸이 라고도 하죠) 입니다.
쓰레빠가 이렇게 오래 가는줄 몰랐네요 ㅋ
Play Station : 어쩐지 오늘은 곰돌이가 그려진 양말이 땡기더라니... ㅡ,.ㅡ;
Play Station 2 : 내일은 속옷 갈아 입어야겠음...
내일 그거 할지도 모르는데......... 읭..ㅋ
노력하겠습니다. ㅋ
저도 저거 신고 다녔는데 발냄새가 쓰레빠에 베겨서 바꿨지요. ㅋㅋㅋ
닉넴에서도 그렇듯 쓰레빠도 빈티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