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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 - 운전석전동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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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 - 유니버셜엔드머플러
MAPPING - GARRETT
밥벌이 하는 세상..
다 그런거라고 체념하기엔..
살아 있다는게 시시하잖아..
씨바.. 쫄지말자구..
바꿔야지 뭐..
하지만 저게 전부인것처럼 말하는건 심각한 왜곡입니다.
'갑'이 정상적이라면 오직 비용 문제 때문에 저런 '을'을 선택할리 만무하지요.
이런식으로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고 일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경기가 힘드니...
그리고, 대기업에서 제안하는 공개 입찰에 참여해도 결국은 이게 더 피말리는 일이죠.. 입찰을 따내려면
가격을 후려치던지 로비를 해야 하거든요.. 거기서 많이들 손해 보시죠... 결국은 그 손해가 개발하는 개발자한테 가니까요...
인생두방님 말씀이 틀리신건 아닌데... 몇번 겪어보니... 현실은 위의 글만큼 힘들더군요...
몇번을 그 안에서 그래도 제대로 해보겠다고 발버둥 치다가... 이러다가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결국은 저도 남들처럼 대기업 찾아서 옮겼네요.. ㅡㅡ;
사실 우리나라 개발자들 능력 좋습니다. 제대로 개발하면 참 좋은 어플들 많이 나올텐데 말이죠...
그래도 가끔은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둥 바둥해도... 재미는 있었거든요~ ^^
우리나라 개발자 분들 화이팅 입니다. 지금 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갑이있으면 을이있고그갑위엔 또다른 갑이 있을테고...
을 까지만 되어도 할만한데 병~정 쯤에서 허덕이고 있으니...
물론 제가 직원일때는 개발기간을 최대한 짧게 가지고 갔지만 지금처럼 자영업일땐 넉넉하게 가지고 가요.
초반이 이 계통 일하면서 워낙에 치여놔서 절대 개발기간 빡빡하게 안 잡고 빡빡하게 일하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