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방향제때문에 질문드릴게 있어서 몇자적어요 ㅎ
제가 지금 BL 방향제 쓰고있거든요??
음 뚜껑이 은색,금색 있는
젤같은 성분이라 햇빛에 주차하고 얼마있으면 젤이 녹으면서
냄새가 잘나는거 같은데 요즘은 햇빛도 많이 안뜨고
주차하는곳이 그늘 진 곳이라 냄새가 확 나진않네요
제가 차에서 많이피우진 않지만 담배를 좀피거든요 ㅎ
그것땜에 차밑에 놓은 하마 비슷한거도 두개 넣어봤는데
영 시원찮네요ㅎㅎ
아는 지인분께서 섬유유연제(종이로된피죤)
그거 차밑에 깔으라고 하시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깔면 냄새는 잘날거같긴한데 향이쎄서
머리아플거같고....
자자 여기서 질문 들어갈게요 ㅎ
1 섬유유연제 2장 시트밑에 깔아놓는것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 향이 정말 잘나고 괜찮은 냄새 나는 방향제 알고 계신게 있다면 추천좀해주세요 ㅎ
참고로 전 상큼한 냄새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시큼X 상큼O
날씨가 급 많이추워졌네요
예열 후열에 신경쓰세용~ㅋㅋ
전 에어윅 분홍색 복숭아향 주로 사용합니다.. ㅋㅋ
저도 예전차부터 쭉~ 그거만 씁니다.
복숭아의 달콤한 향이 여성분들의 마음을...아.. 아닙니다.ㅋ
전 확 와닿는것보다 은은하게 코끝에 전달되는것을 좋아라하는데 로베르타가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자극적이면서 시큼한것을 원하신다면 까나리엑젓....추천드립니다. ㅎ
까나리액젓은.. ㅎㄷㄷ ㅋㅋㅋ
로베르타고 에어윅이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방향제 향기는 이훈연님이 고르시는게 아닙니다.
이훈연님 뒤에 수줍게 웃고 계신 그 분이 좋아하시는 향기로 고르셔야 합니다.
이훈연님의 차를 그 분께서 타시고는
"아~ 역시 우리 남친차 향기가 제일루 좋아~~ *^^*"
라는 느낌을 받게 하셔야 합니다.
즉!!! 그 분과 함께 마트가셔서 쫙~~ 널려있는 방향제 향기를 그 분께서 직접 맡아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맞습니다.
차 내부의 모든 악세서리도 8:2의 비율로 그 분께서 지정하신 디자인과 기능으로 메꾸셔야합니다.
그 분께서 타시고는
"아~ 역시 우리 남친차가 젤루 이쁘고 편해~~ *^^*"
라는 느낌을 받게 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진리고, 정의고 여친을 대하는 가장 기본적인 바이블 중에 하나이므로 꼭 기억하시기를 빕니다.
나중에 장거리여행... 그러니까... 1박... 2일.. 뭐.. 이런 여행을 가실 때에도 장거리 여행이 불편하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흠흠..
언변너무좋으세요 ㅋㅋㅋㅋㅋㅋ
아..그런데 안타깝게도 제사진뒤 여인은
저희 큰누나랍니다...ㅠㅠㅠㅠ
정말 아... 소리나옵니다 ㅋㅋㅋ
큰누님이 완전 미인이시네요!!!
혹... 미혼이시고 싱글이시면....
스알넷 솔로분들께 소개를!!!
풰브리휑에서 나온 무향향 분무기 ....
가죽시트냄세만 약간날뿐 좋아요 ㅋㅋ
향기 좋구요...
차에 타는 다른 사람들도 좋다고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