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때를 알아야 하고 자기 위치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장기로 비유하자면 한나라당은 악수를 둔것이고..
야당은 패를 잘못낸것이라고 봐야 할까요??
한나라당의 경우 후보자체의 이미지는 떨어지지않지만..
시기를 잘못탔고..
너무 큰상대를 만났으며...
언론및 인터넷세상을 무시하여 벌어진 일인듯 합니다..
안철수교수가 나온다고 햇을때.....
누구던 그런생각을 했을겁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던...
설마 안철수가 나오겠어??
그 후폭풍은 여.야당에겐 더할나위없이 큰 생채기가 났겠죠..
시민연대 대표에게 서울시장자리를 내어주면서..
참 많은 생각들을 했을거라 봅니다..
박근혜대표와 손학규대표 이회창대표..
정치인들이 내세우는 개혁이란 틀보다는..
국민들이 서울시민들이 생각하는 개혁이라는 틀이 더 컷나봅니다..
졌다고?? 당선되지않았다고??
울먹이는게 아니라..
낮은자세가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서 상류층 중산층 서민층??
두루 살펴볼수있는 시장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과 장관 시장 누구던..
국민의 말에 귀 기울일줄 알며 국민의 아픔을 알고 상처를 치료해줄수있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민의 대표가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정치(政治)
명사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
단어의 뜻처럼만 해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박원순 서울시장도 승리에만 안주할것이 아니라..
귀를 열고 입을 열고 두 팔을 뻗어 국민과 소통하고 통할수 있는 시장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서울시민 여러분들 수고하셧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나라도 좋아 지겠죠?
국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실거라 믿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