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앙입니다..
잠시 중국으로 출장을 다녀왔더랬습니다~~
뭐 출장은 사실 마지막날만 이었고
명목은 지사개소식과 현지시찰인데...
현지시찰은....
제가 갔던지역이 공업도시인 소주라는곳인데...
10월1일이 국경절이래요~~중국에서는 뭐 추석같은 그런건가봐요....
일단 사람은 없었습니다.
뭐....길거리에 개들만 겁나게많고...
사람은 없더군요...
집→면세점→회사→호텔→회사→호텔→공항→면세점→공항→집
완전 재미 없엇습니다..
처음부터 놀러가려고 그런건 아니지만..
뭔가 획기적인게 있을줄 알았더니...ㅜㅜ
처음가본 중국은 일단....-900점정도 되네요..
음식은....열라 맛나게 먹었더니 황소개구리고~~
와우!! 이건뭥미!! 완전 맛 이상한데....
취두부??랍니다....삭힌두부...
음식점 사장 때릴뻔했어요...
소스없었으면....얼굴이 녹색으로 변할뻔 햇네유~~
푸동공항에서 출국심사할때 여권에는 머리를 내리고 있는데...
왁스칠좀 해줫더니....아저씨가 얼굴 못알아봐서...
한참걸렸네유~~
에혀....한번에 뭐 되는게 없어유~~
사진은 좀찍었으나 회사인 관계로 이따가 올릴께유~~~
여권 사진 왠지 궁금합니다~~ ㅋ
선물은..? ㅋ
초두부. 대만가서 한번 도전해 봤는데 인상좋은 점장할머니가 웃으며 쳐다보는통에 억지로 웃으며
한그릇(=반모정도) 다 먹었습니다.
그 다음날까지 트림하니까 냄새 올라오더라구요. ㅡ.,ㅡ)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