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내리쬐는 태양아래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지쳐간다.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철은 와이퍼, 에어컨, 멀티 시가잭의 사용량이 많아 배터리가 더욱 방전이 쉽게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휴가 길에는 핸드폰 충전 등 각종 전기장치들의 사용이 더 잦기 때문에 배터리가 쉽게 방전되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전기장치들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끄게 될 경우 헤드라이트나 에어컨,라디오 등은 배터리 전원에 연결되어 작동하게 되어 배터리가 충전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방전될 수 있다.
여름에는 고온으로 인해 발생하는 배터리 고장 사고가 더욱 빈번하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자동차의 배터리 또한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고온에 장시간 차량이 방치되지 않도록 그늘진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는 배터리의 배선을 확인하여 피복이 벗겨지거나 헐거운 전선이 없는지 미리 체크해 둘 필요가 있다. 엔진 룸에 빗물이 들어올 경우 누전이 일어날 수 있다. 또, 배터리의 플러스 극과 마이너스 극의 단자 주위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특히, 배터리 단자 주변에 하얀가루가 생성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가루를 방치하면 접촉불량 및 배터리 성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점검 및 교환을 해 볼 필요가 있다.
휴대폰 배터리가 가만히 두면 자연 방전되듯이 자동차 배터리도 마찬가지이다. 주기적으로 시동을 걸어주어 엔진상태와 함께 자연 방전된 배터리의 전압을 올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배터리의 전압은 일정 정도를 지나면 전압이 낮아져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장시간 에어컨을 가동시킬 경우에 전력소모 과다로 인해 배터리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어 배터리 수명 단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특히 비가 오는 여름 밤에 운전을 하게 될 경우, 에어컨 사용과 전조등, 와이퍼 등 과다전력으로 인한 배터리 과열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에어컨은 1시간에 한번씩 5분 정도 가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동차용 배터리는 산업용 배터리와는 달라 엔진을 끈 상태로 사용하는 일이 잦을 경우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 또 태양빛이 강렬한 아스팔트 위의 주차장이나 도로의 경우에는 시동을 끄더라도 외부 온도 자체 만으로도 배터리의 온도가 올라가므로 배터리의 온도가 많이 올라갈 수 있는 장소에서의 장기주차를 가급적 피하고, 시동을 끈 상태에서 장시간 전기기기(오디오, DMB 등)의 사용을 자제 해야 한다.
배터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용량이 서서히 감소한다. 엔진룸의 온도, 보관방법, 방전기간, 방전전류, 충전전류 등의 영향에 따라 사용기간이 다르지만 아래와 같은 자동차의 이상징후가 생긴다면 그 즉시 교체해야한다.
- 방전된 배터리의 충전 후에도 계속 방전이 될 때 - 야간운전 정차 시 헤드램프의 밝기가 어두워졌을 때 - 충전을 시켜도 배터리 인디케이터가 녹색으로 변하지 않을 때 - 엑셀을 밟을 때, 그 정도에 따라 헤드라이트 밝기가 변할 때
에어컨을 켜게 될 경우 라디에이터이 열이 그대로 배터리에 전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배터리 고온으로 배터리의 수명이 단축 될 수 있다.배터리를 단열재로 감싸게 될 경우 배터리로 전달되는 외부 열을 차단하여 배터리 성능저하를 막을 수 있다.
한편,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민 이사는 “여름철에는 에어컨, 와이퍼 등 과도한 전기장치 사용으로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많다“며 “배터리를 수시로 점검하고 교환시기를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또, 전국의 보쉬카서비스에서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8월 31일까지 하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배터리 교환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저도 이전 차량.. 2만킬로 되기 전에 교체를 한번 했습니다.
일시적인 것인지도 모르니 관찰해 보시고 재차 또 방전되면
큐서비스 가셔서 전체적으로 점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오일갈면서 한번 체크했는데.. 그다음부터는 괜찮더라구요..
한번 체크해 보세요..
연일 내리쬐는 태양아래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지쳐간다.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철은 와이퍼, 에어컨, 멀티 시가잭의 사용량이 많아 배터리가 더욱 방전이 쉽게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휴가 길에는 핸드폰 충전 등 각종 전기장치들의 사용이 더 잦기 때문에 배터리가 쉽게 방전되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전기장치들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끄게 될 경우 헤드라이트나 에어컨,라디오 등은 배터리 전원에 연결되어 작동하게 되어 배터리가 충전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방전될 수 있다.
여름에는 고온으로 인해 발생하는 배터리 고장 사고가 더욱 빈번하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자동차의 배터리 또한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고온에 장시간 차량이 방치되지 않도록 그늘진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는 배터리의 배선을 확인하여 피복이 벗겨지거나 헐거운 전선이 없는지 미리 체크해 둘 필요가 있다. 엔진 룸에 빗물이 들어올 경우 누전이 일어날 수 있다. 또, 배터리의 플러스 극과 마이너스 극의 단자 주위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특히, 배터리 단자 주변에 하얀가루가 생성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가루를 방치하면 접촉불량 및 배터리 성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점검 및 교환을 해 볼 필요가 있다.
휴대폰 배터리가 가만히 두면 자연 방전되듯이 자동차 배터리도 마찬가지이다. 주기적으로 시동을 걸어주어 엔진상태와 함께 자연 방전된 배터리의 전압을 올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배터리의 전압은 일정 정도를 지나면 전압이 낮아져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장시간 에어컨을 가동시킬 경우에 전력소모 과다로 인해 배터리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어 배터리 수명 단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특히 비가 오는 여름 밤에 운전을 하게 될 경우, 에어컨 사용과 전조등, 와이퍼 등 과다전력으로 인한 배터리 과열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에어컨은 1시간에 한번씩 5분 정도 가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동차용 배터리는 산업용 배터리와는 달라 엔진을 끈 상태로 사용하는 일이 잦을 경우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 또 태양빛이 강렬한 아스팔트 위의 주차장이나 도로의 경우에는 시동을 끄더라도 외부 온도 자체 만으로도 배터리의 온도가 올라가므로 배터리의 온도가 많이 올라갈 수 있는 장소에서의 장기주차를 가급적 피하고, 시동을 끈 상태에서 장시간 전기기기(오디오, DMB 등)의 사용을 자제 해야 한다.
배터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용량이 서서히 감소한다. 엔진룸의 온도, 보관방법, 방전기간, 방전전류, 충전전류 등의 영향에 따라 사용기간이 다르지만 아래와 같은 자동차의 이상징후가 생긴다면 그 즉시 교체해야한다.
- 방전된 배터리의 충전 후에도 계속 방전이 될 때
- 야간운전 정차 시 헤드램프의 밝기가 어두워졌을 때
- 충전을 시켜도 배터리 인디케이터가 녹색으로 변하지 않을 때
- 엑셀을 밟을 때, 그 정도에 따라 헤드라이트 밝기가 변할 때
에어컨을 켜게 될 경우 라디에이터이 열이 그대로 배터리에 전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배터리 고온으로 배터리의 수명이 단축 될 수 있다.배터리를 단열재로 감싸게 될 경우 배터리로 전달되는 외부 열을 차단하여 배터리 성능저하를 막을 수 있다.
한편,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민 이사는 “여름철에는 에어컨, 와이퍼 등 과도한 전기장치 사용으로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많다“며 “배터리를 수시로 점검하고 교환시기를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또, 전국의 보쉬카서비스에서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8월 31일까지 하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배터리 교환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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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4월에 출고해서 운행하고있는데
7번정도 완전 방전 됬었습니다....만..
아직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주행중 13.5v ~13.7v 정도 나오구요
시동끄면 12볼트 조금 안되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