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봉도협에 복귀하였습니다....

긴 여름....지긋지긋한 비!

회원 여러분!!!!

그간 잘들 보내셨는지요?

간간히 눈팅으로 회원여러분의 근황은 조금씩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사를 하는 바람에 뭔가 생소한 느낌........

새로 가입하는 듯 한 착각....ㅋㅋㅋㅋㅋ

운영자 여러분의 노고가 눈에 선 합니다....

가까이 있으면 시원한 팥빙수라도 대접하고픈 심정입니다....

네티님 이하 이사에 적극 가담하신 분들께 다시한번 수고하셨다는 인사 드립니다....꾸벅....

폐인지수는 없어졌나보군요.....

우리모두 즐거운 봉도질에 젖먹던 힘까지 쏟아부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