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드시나요??
요즘 조금 기분도 별로고 몸도 많이 상해서~~
좀 그런 나날이 지속되고 있어요..
제 나이가 31살인데요...
형님들 누님들 많으시지만~~
요새들어 많이 드는 생각이 부모님 생각이에요..
매일매일 고생하시고 어디한번 놀러가지도 못하시고..
남들은 휴가다 뭐다해서 좋은데 가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데
부모님은 그렇게 못하시잖아요~~
아버지 어머니 생각할때마다 그렇지 않아도 되는데 괜히 먹먹하네요~~
불쌍하다 생각되고...안쓰럽다 생각되고...
내가 조금더 잘 살고 잘벌고 능력이 많았다면 이렇지 않았을텐데...라고도 생각되구요...
많이 해드리고 싶은데 뭐든해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제가 바보 같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오늘은 더 부모님께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하루입니다..
바쁜 가게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매일 놀기에만 바쁘고...
알면서도 이러는거 웃기죠??ㅎㅎ
잘해야 겠어요 후회하지 않도록..
잘 하겟죠??
요즘 조금 기분도 별로고 몸도 많이 상해서~~
좀 그런 나날이 지속되고 있어요..
제 나이가 31살인데요...
형님들 누님들 많으시지만~~
요새들어 많이 드는 생각이 부모님 생각이에요..
매일매일 고생하시고 어디한번 놀러가지도 못하시고..
남들은 휴가다 뭐다해서 좋은데 가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데
부모님은 그렇게 못하시잖아요~~
아버지 어머니 생각할때마다 그렇지 않아도 되는데 괜히 먹먹하네요~~
불쌍하다 생각되고...안쓰럽다 생각되고...
내가 조금더 잘 살고 잘벌고 능력이 많았다면 이렇지 않았을텐데...라고도 생각되구요...
많이 해드리고 싶은데 뭐든해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제가 바보 같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오늘은 더 부모님께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하루입니다..
바쁜 가게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매일 놀기에만 바쁘고...
알면서도 이러는거 웃기죠??ㅎㅎ
잘해야 겠어요 후회하지 않도록..
잘 하겟죠??
[짐승]앙팡테라블[충청총무]
(level 10)
36%
어여 장가 가는거~~~손자 안겨드리는게 가장큰 효도지~~~~
불효자는 웁니다 ㅜ.ㅠ
요즘 거시기한 일들을 많이 겪다 보니... 에혀..
기운내시게..
뒤늦게 효자가 되려는 아들과...
집 떠나온 마눌님과의 배틀(?)은 문제긴 합니다만..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