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의 앞유리에 돌발적으로 나타난 뱀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뉴욕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화제의 영상은 미국 멤피스에 사는 레이첼 피셔(26)가 촬영한 것으로 뱀을 발견했을 당시 그는 가족과 함께 부모님을 만난 뒤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차안에는 남편 토니(29)와 함께 세 명의 자녀도 타고 있었다.
부모님 집을 떠난 지 15분경 고속도로에 들어선 레이첼은 시속 105㎞로 달리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남편 토니가 앞 유리에서 뱀을 발견했고 뒷좌석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레이첼은 “오마이 갓”을 연발했지만 다행히 침착하게 운전해 사고는 나지 않았다..
앞 유리에서 왼쪽 사이드 미러로 이동을 한 뱀은 더 이상 잡을 곳이 없어지자 차에서 떨어져 나갔다. 레이첼은 “아마 숲속에 세워둔 차량의 엔진으로 뱀이 들어와 있다가 운전으로 가열되자 밖으로 나온 듯하다”며 “평소에도 뱀을 무서워하지 않지만 아이들이 뒤에 타고 있어 더욱 침착하게 운전하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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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저런걸 가지고... ㅋㅋ
오오..무섭네요.. ㅎㅎㅎ
컨버터블 차였으면.. ㅎㄷㄷㄷ
저같이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같으면 아마 사고났을지도......식겁!!
이제 귀가 트인건지.... ㅎㅎ
"으~~~ 악....하하하하하.... 아~~~~ 오마이갓 등등"
저사람들 대화중 절반을 알아들었네요....
저 이정도면 학교다닐때 영어공부 잘한거죠?????????? ㅎ
웃음이 나오는게 참~~~
얼릉 갓길에 세워서 조치를 해야지..
먼저 하다니... 저걸 침착하다고 해야 할지... 무식하다 해야할지...
저러다 옆차량에 떨어져서 사고라도 나면은 어쩔려고 저런 무모한 행동을 하는지 이해 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