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터보’ 깜짝 공개? 알고 보니…
동아일보 | 입력 2011.07.05 17:54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전라
지난 3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치러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개막전에 페이스카(Pace Car)로 등장한 현대차 벨로스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벨로스터 터보' 모델이라는 추측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지난달 미국 자동차전문매체 에드먼즈닷컴은 '벨로스터 터보'라며 위장막으로 가려진 차량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서킷에 등장한 차량의 외관은 대구경 휠을 장착하고 후미등 디자인에서 현재 시판되는 모델과 완연히 달랐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자동차 전문기자는 "서킷에 등장한 벨로스터는 엔진음과 배기음, 주행성능에 있어서 뛰어나 보였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현장에서 차량을 직접 본 많은 사람들도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한 벨로스터 터보 모델'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차량이 자사 후원 모터스포츠 대회에 등장했다는 소문은 대회기간 내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대회 주관사 관계자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페이스카로 등장한 차량은 최근 적용된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ouble Clutch Transmission)이 없는 기존 모델"이라며 "벨로스터 양산형 모델의 막바지 개발단계 차량으로 연구소에서 시험단계로 개발한 차량이며 수출형 모델이라 외관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드먼즈닷컴은 이 차가 2013년에 나올 신차로 올 하반기 LA모터쇼 또는 내년 초 디트로이트모터쇼에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벨로스터 터보' 모델이라는 추측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지난달 미국 자동차전문매체 에드먼즈닷컴은 '벨로스터 터보'라며 위장막으로 가려진 차량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서킷에 등장한 차량의 외관은 대구경 휠을 장착하고 후미등 디자인에서 현재 시판되는 모델과 완연히 달랐다.
현장에서 차량을 직접 본 많은 사람들도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한 벨로스터 터보 모델'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차량이 자사 후원 모터스포츠 대회에 등장했다는 소문은 대회기간 내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대회 주관사 관계자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페이스카로 등장한 차량은 최근 적용된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ouble Clutch Transmission)이 없는 기존 모델"이라며 "벨로스터 양산형 모델의 막바지 개발단계 차량으로 연구소에서 시험단계로 개발한 차량이며 수출형 모델이라 외관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드먼즈닷컴은 이 차가 2013년에 나올 신차로 올 하반기 LA모터쇼 또는 내년 초 디트로이트모터쇼에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터보차져 특유의 소리를 들었다는 사람은 뭥미~
결국 구라였군요..ㅎ
결국 뻥이라 제가 또 수습해야 되는 상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