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영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가끔씩 하는 교육보다는 평소에 꾸준히 할 수 있는 8가지 습관을 통해서 우리 아이를 영재로 만드는 기반을 만들어 보자.
1. 아침밥을 같이 먹자
밥상머리 토론으로 만든 인재는 케네디만이 아니다. 유명한 경제인, 정치인들이 가족과 아침을 함께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아침밥은 뇌를 깨어나 활발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가족을 하나로 결집시켜준다. 밥상머리 토론의 생활화는 하루를 시작하는 자녀의 뇌를 빛나게 할 것이다.
2. 같이 서점에 가자
책을 싫어하는 아빠가 책 싫어하는 자녀를 만든다. 책에 대한 부담을 갖지 말고 아이와 서점에서 놀아 보자. 서점에서 놀다 보면 관심 가는 책들에 손이 가게 된다. 자녀에게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추천해주고 자녀가 좋아하는 책도 함께 읽어보자. 책 살 돈이 부담스럽다면, 도서관을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슈퍼마켓에서 과자를 집어들 듯 책을 집어 드는 자녀의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흐뭇하지 않은가.
3. 함께 산책을 하자
함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대화를 청하는 일이다. 세련된 방법으로 대화를 요청한 당신, 대화의 방법도 ‘젠틀’하게 선택하자. 명령하듯이 “~해”, “하지마”라고 대화하는 습관은 NO! 자녀에게 “예”라는 대답 외의 답을 들어보자. 함께 산책을 하며, 직장에서 어려웠던 일들도 솔직히 이야기하고 자녀의 학교 생활도 구체적으로 물어보자. 체계적인 질문은 논리적인 대화법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준다.
4. 가족회의를 하자
조직이나 집단에서 중요한 일이 생겼을 때 문제를 해결을 위해 회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어 좋은 해결방안을 찾기 쉽다. 그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문제해결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가족 구성원에서도 같은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 또한 자녀와의 회의는 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만들며 일체감을 느끼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갖게 한다. 가족과 함께 회의 주제를 정하고 아버지는 중립적 사회자의 역할을 맡는다.
5. 돈을 가르치자
자녀들로 하여금 돈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하고 돈의 개념을 가르치자. 용돈은 돈의 가치를 심어주는 첫걸음으로 좋은 방법이다. 용돈을 언제, 어떻게 주느냐가 아이의 경제관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초등학교 3학년 정도가 되면 저축의 개념을 심어주고, 고학년이 되면 스스로 돈을 벌어볼 계획을 세우게 하자. 12세 이후에는 돈으로 벌을 주거나 상을 주는 것은 위험하다. 자칫 돈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6. 같이 운동을 하자
‘공부나 시켜야지 운동은 해서 뭐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미 정보에 어두운 아버지. 운동은 아이들의 성장도 돕지만, 사회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뇌의 발달을 돕고, 집중력을 높여줘 학습 능력도 높여준다. 스포츠에 상대적으로 약한 어머니 대신 아버지가 아이와 함께 땀 흘리며 뛰어 보자. 특히, 말하기에 약한 아버지라면 아이와의 운동시간을 늘려보는 것이 어떨까. 아버지와 자녀가 몸으로 나누는 대화도 중요한 대화다.
7. 여행하며 세상을 가르치자
여행은 호기심을 유발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이다. 여행과 함께 떠오르는 수많은 호기심을 학습욕구로 전환시키자.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자녀와 함께 계획하고 예산을 짜고 여행지의 지리∙환율∙언어∙정치∙문화 등을 함께 공부하자. 준비한 만큼 여행으로 얻는 효과는 더욱 커진다. 함께 준비하고 떠나는 여행은 가족의 결속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자녀에게 더 큰 세상을 향한 꿈을 품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8. 편지를 쓰자
편지를 쓰는 것은 어딘지 낯간지러운 일이라 포기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유창하거나 거창해야 할 필요는 없다. 간단하더라도 진심이 담긴 편지면 된다. 특히, 자녀와 함께하지 못하는 기러기 아빠나 지방 또는 외국에서 근무하는 아빠들에게는 편지는 필수적인 자녀사랑 방법이다. 멋진 편지를 쓰려고 고심하지 말고, 현재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일하고 있는지, 얼마나 가족을 그리워하는지 속속들이 이야기하자. 자녀는 아버지의 빈 자리를 아쉬워하는 투정을 멈추고 더욱 성숙해질 것이다.
자녀에게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녀의 성장을 인정하고 자녀의 세계를 인정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자녀가 독립할 나이가 되면 관심을 간섭으로 만들지 말고 신뢰로 만들어 보여주어야 한다. 자녀의 정신적, 경제적 독립은 자녀를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시키는 일이다.
[출처] 브레인월드 > 뇌교육 > 아이를 영재로 만드는 아버지의 습관 8가지
http://www.brainmedia.co.kr/BrainEducation/7299
1. 아침밥을 같이 먹자
밥상머리 토론으로 만든 인재는 케네디만이 아니다. 유명한 경제인, 정치인들이 가족과 아침을 함께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아침밥은 뇌를 깨어나 활발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가족을 하나로 결집시켜준다. 밥상머리 토론의 생활화는 하루를 시작하는 자녀의 뇌를 빛나게 할 것이다.
2. 같이 서점에 가자
책을 싫어하는 아빠가 책 싫어하는 자녀를 만든다. 책에 대한 부담을 갖지 말고 아이와 서점에서 놀아 보자. 서점에서 놀다 보면 관심 가는 책들에 손이 가게 된다. 자녀에게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추천해주고 자녀가 좋아하는 책도 함께 읽어보자. 책 살 돈이 부담스럽다면, 도서관을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슈퍼마켓에서 과자를 집어들 듯 책을 집어 드는 자녀의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흐뭇하지 않은가.
3. 함께 산책을 하자
함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대화를 청하는 일이다. 세련된 방법으로 대화를 요청한 당신, 대화의 방법도 ‘젠틀’하게 선택하자. 명령하듯이 “~해”, “하지마”라고 대화하는 습관은 NO! 자녀에게 “예”라는 대답 외의 답을 들어보자. 함께 산책을 하며, 직장에서 어려웠던 일들도 솔직히 이야기하고 자녀의 학교 생활도 구체적으로 물어보자. 체계적인 질문은 논리적인 대화법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준다.
4. 가족회의를 하자
조직이나 집단에서 중요한 일이 생겼을 때 문제를 해결을 위해 회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어 좋은 해결방안을 찾기 쉽다. 그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문제해결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가족 구성원에서도 같은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 또한 자녀와의 회의는 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만들며 일체감을 느끼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갖게 한다. 가족과 함께 회의 주제를 정하고 아버지는 중립적 사회자의 역할을 맡는다.
5. 돈을 가르치자
자녀들로 하여금 돈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하고 돈의 개념을 가르치자. 용돈은 돈의 가치를 심어주는 첫걸음으로 좋은 방법이다. 용돈을 언제, 어떻게 주느냐가 아이의 경제관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초등학교 3학년 정도가 되면 저축의 개념을 심어주고, 고학년이 되면 스스로 돈을 벌어볼 계획을 세우게 하자. 12세 이후에는 돈으로 벌을 주거나 상을 주는 것은 위험하다. 자칫 돈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6. 같이 운동을 하자
‘공부나 시켜야지 운동은 해서 뭐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미 정보에 어두운 아버지. 운동은 아이들의 성장도 돕지만, 사회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뇌의 발달을 돕고, 집중력을 높여줘 학습 능력도 높여준다. 스포츠에 상대적으로 약한 어머니 대신 아버지가 아이와 함께 땀 흘리며 뛰어 보자. 특히, 말하기에 약한 아버지라면 아이와의 운동시간을 늘려보는 것이 어떨까. 아버지와 자녀가 몸으로 나누는 대화도 중요한 대화다.
7. 여행하며 세상을 가르치자
여행은 호기심을 유발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이다. 여행과 함께 떠오르는 수많은 호기심을 학습욕구로 전환시키자.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자녀와 함께 계획하고 예산을 짜고 여행지의 지리∙환율∙언어∙정치∙문화 등을 함께 공부하자. 준비한 만큼 여행으로 얻는 효과는 더욱 커진다. 함께 준비하고 떠나는 여행은 가족의 결속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자녀에게 더 큰 세상을 향한 꿈을 품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8. 편지를 쓰자
편지를 쓰는 것은 어딘지 낯간지러운 일이라 포기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유창하거나 거창해야 할 필요는 없다. 간단하더라도 진심이 담긴 편지면 된다. 특히, 자녀와 함께하지 못하는 기러기 아빠나 지방 또는 외국에서 근무하는 아빠들에게는 편지는 필수적인 자녀사랑 방법이다. 멋진 편지를 쓰려고 고심하지 말고, 현재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일하고 있는지, 얼마나 가족을 그리워하는지 속속들이 이야기하자. 자녀는 아버지의 빈 자리를 아쉬워하는 투정을 멈추고 더욱 성숙해질 것이다.
자녀에게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녀의 성장을 인정하고 자녀의 세계를 인정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자녀가 독립할 나이가 되면 관심을 간섭으로 만들지 말고 신뢰로 만들어 보여주어야 한다. 자녀의 정신적, 경제적 독립은 자녀를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시키는 일이다.
[출처] 브레인월드 > 뇌교육 > 아이를 영재로 만드는 아버지의 습관 8가지
http://www.brainmedia.co.kr/BrainEducation/7299
울 아들이 이제 3살이라...
토론은... 요걸 배워야 할듯...
저는 먼저 직장을 바꿔야겠군요.. ㅠㅠ
정말 너무 너무 웃겼던 기억이..ㅎㅎ
평생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