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택시와 사고 났는데..차선변경하다..7대3이나 8대2로 가해자가 될것같은데요..들어오는 택시는 봤는데..
갑자기 빨리 들이밀길래..사고나서 화가 많이 났는데도 일이 더 커질까봐 가만이 참음..택시기사 진짜 많이 투덜거리네요..
글구 사고나서 옆에있던 여자친구 많이 놀람..ㅠㅠ
마침 택시엔 승객한명(아주머니)이 타고 있어서 그땐 괜찮았는데.. 담날 아프다고 병원에 가니 입원해야된다고 하네요..
일단 보험직원이 입원은 막아놨는데..이제는 택시기사도 아프답니다..
저도 조금 아픈거 병원 안갈려고 참고 있는데..빨리 해결하고 싶어서..
대물쪽엔...택시가 자체수리를 빨리 안하네요..(저 보고는 언제 어디서 언제 고칠지 자꾸 물어봄) 바빠서 바로 못고친다고 함) 아직 보험회사랑 과실율도 조절하고 있다하구요..
저는 크게 표시가 안나서 간단히 제 사비로 조금 보수만 했습니다. 자차 할려고 보험번호는 받아놨는데..
안고칠 생각..어차피 대인이물려있기때문에 할증이 100프로 불을거라 보험 갱신전에 보험번호써서 자차 수리
할수 있다고 들었는데..맞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아시는분 갈쳐주세요..대물 할증50만원까지 들어서ㅠㅠ
대물은 크게 신경 안쓰이는 부분인데..대인이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현대하이카에선 크게 신경쓰지말라고 하지만..할증이 어차피 붙으니..연락 줄때까지 맘편히 기다리랍니다..
근데 전 넘 신경쓰이네요..운전하면서 보험처리하는건 첨이지만..하필 대인도 물려있고 택시라..
여러분 이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일이 손에 안잡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