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방에 미남안군입니다~
활기찬 알넷을 위해 자주 글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강원방도 좀 도와주십쇼~~ ㅎㅎ
-
어제 예비군훈련을 다녀왔는데요, 마지막 총을 쏘고왔어요. 앞으로 죽을때까지
총쏠일은없겠네요~ ㅠ.ㅠ.. 재밌는데~~
탄착군형성 3발, 그리고 3발~ 이렇게 두번에 나누어 쏩니다 강릉은~
첫3발은 좌측에 잘 맞았는데, 두번째는 눈으로 클리크조절을해서 개판났네요 ㅋㅋ
그래도 생포했네요~^^ 어깨랑 복부를 맞추었으니~~
-
제목에 공감이야기는...
훈련병때와 예비군때와 다른점이 무척많겠지만.. 단체경례에 대한것입니다~
일단 기본상식.
간부 : "대대장님께 대하여~ 경례!!"
병사 : "충성!!"
간부 : "국기에대하여~ 경례!!"
병사 : "..." 모션만 충성!! (절대 입으로 충성소리를 내면 안됨)
-
훈련병때
간부 : "대대장님께 대하여~ 경례!!"
병사 : "충성!!"
간부 : "국기에대하여~ 경례!!"
병사 : "추~우...웅.... ..."
간부 : "다 대가리박아~"
어찌나 안되던지.. 그런데 반대로 예비군때는
국기에대하여 경례할때 쥐죽은듯.. 잘하고~
대대장님께 경례할때도 쥐죽은듯.. ㅋㅋㅋ
뭔가 긴장감때문과 귀차니즘이겠죠.. ㅎㅎ 그냥 글하나 싸지르고 갑니다~~
[강원]미남안군
(level 7)
10%
마지막년차라고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알넷에서는 막내뻘되겠지만
뭔가 나이들어간다는 생각도 들고...
우로 5클리그~상으로 4클리크~ㅋㅋㅋㅋㅋ
저때는 야비군훈련에서 M16쏘다가 칼빈 쏜 기억이 나는데요.
색다른 모습이신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