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마트에서 접신을 했습니다 ;;;
그분이 오셨었어요;;
집에 먹거리 사러 와이프랑 애랑 같이 갔다가..
자동차용품 코너 지나가다 와이프의 '그만!'이라는 소리에 정신차릴때까지..
저도 모르게 카트에 이거저거 담고 있더군요;;;
스마트키 키홀더, 주차번호판, 방향제, 벌레제거제, 휠광택제, 타이어광택제, 발수코팅, 썬바이저 등등등...
헐..
정말 오랜만에 그분을 만났었네요;;
결국은 발수코팅, 썬바이저는 마눌한테 압수당해서 못 담았네요 ㅋㅋㅋ
담 쇼핑갈날을 기다립니다..-_-;;
타야광택제 하나 사야하는데..;; ㅎㅎ
역시 접신 퇴마는 VIP님만이 할 수 있다능 ㅋ
지름신 퇴치는 역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