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녁 6시 레카차에 실려 인천 가좌 사업소로 후송을 보냈습니다. 사륜이라 끌지는 못하고 실려서 ㅠㅠ

지하 1층에서 시동이 안걸려 -_-^밧데리 불량 미션 후진  불량 등으로 짜증이나서 끌고 가라했죠

그냥 곱게 보내면 제가 아니죠 ㅡㅡ차에 있는 기름은  98% 소비를 해버렸죠 조금만 주행해도 시동꺼질정도로

보내버렸죠 흐흐흐 ㅡㅡ짜증이 나서 더 기름 넣어서 보내고싶지 않더군요

낮에 전화가 왔습니다 "기아 자동차 서비스 그룹3반장입니다. 시운전을 할려고 하는데 기름이 없네요 기름

넣어주셔야하는데요" 라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품에 하자가 있습니다.

기름까지 넣어서 고쳐야 할까요???

쉽게 3D TV를 삿습니다. 산지 얼마 안되서 고장이 났네. 서비스 센터에 A/S 맏기러 갔습니다.

서비스센터 직원이 " 수리하기전 전원이 들어가는지 확인 해야하니 전기세 내세요??아니면 집에서 전기좀

끌어다 주세요?"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말이지요....

전 짜증스런 말로 위와 같이 말을 했죠..........

서비스 직원 : 그래도.........

그래도긴 머가 그래도 입니까. 제품에 하자가 있는데 돈주고 사서 돈들여 고치라는 겁니까? 공감들 하시죠?

서비스 센터 차보내면 시운전 한다 어쩐고 저쩌고 기름 무진장 펌붓죠.. 가득 채워보내면 게이지 반이 써버리고

어디 드라이브라도 가는건지 참 짜증스럽네요..............

머 기아자동차에 불만이 많아서 엿먹어보라고 한번 그렇게 했죠 .

점심 식사하고 엘리베이터를 탓는데 푸하하하 빨강색  Q 마크가 찍힌 유니폼을 입으신 연세있으신분이

타시더군요 못본척 하고 회사 직원 들한테 " 아진짜 기아차 X같아서 못타겠네 확 불질러버릴라" 라고 짜증스럽게

말을 했죠...기아 직원 어 왜그러세요? ㅋㅋ서비스 개판이고 기술도 없으면서 차나 만들고 어떡해 소비자가

고장부위 찾아서 부품 주문해서 수리하는 경우가 어디있냐고 비꽈버렸죠........

요즘 참 기아자동차에 불만만 생기네요...........

밧데리 불량인데 암전류상 아무 이상없다고 그냥 통과 -_- 참 어의 없네요

길가에 비상등을 켜고 시동을 끄고 문을 잠그고 편의점 가서 담배 한갑 사서 계산하고 담배 뜻으면서 나와서 한대 물고

라이터에 불을 붙이면서 차에 탑승 시동걸면 -_- 밧데리 방전 5분사이에 방전이 되더군요 ㅡㅡ^이게 장난감 차지

기아 직영에서 10리터 기름넣고 주행한다네요 알아서 하라 했죠.

아차 미션에 문제 있는거 증상이 없다네요 ㅡㅡ동영상까지 폰으로 찍어놨는데 올릴줄 몰라 패스~

서비스 그룹반장한테 보여줬지요 재현안된다네요.............열심히 시운전 하라 했죠

그리고.....만약 재현 안되서 수리안된 상태로 출고하되 가좌사업소 공장장 확인서 같이 첨부해서

출고하라 했습니다. 운행시 똑같은 증상으로 문제가 제기시 기아자동차 가좌사업소 공장장이

모든 책임을 진다. 업무적 손해배상을 포함한 모든책임을 진다. ㅡㅡ이런 확인서 쓰라고 했죠

머 미션 수리안되면 확인서 출력해서 공장장 나오라해서 확인서 받아가야죠 ㅡㅡ진상이 먼지 한번

보여줘야겠어요.

참고로 저 중사전역했습니다. 군대서 소리 엄청나게 질렀조 정문에서 큰소리로 가좌사업소 공장장

안튀어 나오냐~~내가 처들어간다~라고 소리쳐 볼렵니다 ㅋㅋ예전에 현대자동차에서 한번 써먹어봤죠

효과 만점입니다.....머 현대에서 완전 진상으로 낙인 찍혔집만 시동꺼지는차 타고 다니는 것보단 낳죠

차 문제 있으시면 바로바로 수리 받고 이상업다고해도 무조건 수리받으세요 나중에 완전 멍멍이 고생합니다.

-------------------------여친------------------------------------
어김없이 오늘도 데이트를 했습니다. 본사 회의가 있어서 17시 30분에 부평 본사 들어가서

회의를 했죠...........회의 있는것도 늦게 통보받아서 약속 다 취소했죠 원래는 여친이 일찍 끝나

인천논현동으로 오기로 했었어요 근데 갑자기 회이가 잡혀서 여친 회사로 제가 모시러 갔죠
19시 30분넘어서 회사 앞 도착을 했죠..........
요 근래 보쌈이 무지 땡기더군요 ㅋㅋ계산동에서 보쌈을 배가득
배부르다는 여친님께서 ㅡㅡ;;;;;;;;;;;;;;맛있다 ㅋㅋ많이 드시더군요
머 이런 저런 식사를 하고 잠깐 바람이나 쐬러 ㅡㅡ;;;
기아에서 대여받은차 소울 ㅡㅡ;풀옵이더군요 네비순정 ㅋㅋ여친 소울 사고 싶었는데 한번 운전-_-;;을

끙;;;;;;;;;;;;;;;;머 어쩌겠습니다......운전대를 넘겨 줬죠......여친의 폭발적인 주행 슝~~~~~~~~~~~~
이였으면 좋겠지만 부르르르르르르릉~~~~~~왠일로 천천히 -_-;;;
차가 안나가더군요;;;;깜빡한게 트렁크에 40KG짜리 원형추 길이 30CM 폭 15CM원형추를 두개 실었죠
ㅋㅋㅋ붕~밟으면 추가 뒤로 때구르르르르~~글러가서 차가 뒤로 당겨지니 차가 안나갈수 밖에요 ㅋㅋ
밟아도 안나가죠 차가 워낙 무거우니 ㅋㅋ부레이크 밟으면 쿵~하고 앞으로 차가 밀리고 못밟더군요
어허~~그냥 포기할 여친이 아니도 ㅡㅡ;;;;;트렁크 다내려;;;;;;헐;;;;;;;;;;;;;;
내렸죠..........밟더군요 ㅡㅡ;;;;;;;;;;;;이거참 무진장 밟네요..
신나게 혼자 돌더니 차세워서 하는말 에이C 소울 잘안나간다 오빠 미니로 하자 ㅡㅡ;헐
결혼하면 미니사달라네요 ㅠㅠ이런 머 말로는 미니 못사주겠어요 람보르기니 페라리 부가티 먼들 못사주나요
으흐흐 ㅡㅡ 말로만 사줘야죠 ㅋㅋㅋ
근데 RV타다 작은차는 ㅋㅋ안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