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이니, 주유가격이니, 핸드폰 가격이니 하면서 가격관련 조사가 들어가고 있는데 자동차도 가격조사에 포함시켜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일단 국내가격과 수출가격이 다르고 수출하는 부품사도 다를뿐 이름만 모비스달고 나가는데 단가는 수출부품이 더 비쌈에도 국내부품에 얹어 손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왜 자동차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낫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칼을 갈아야 할때 아닌가요?

한예로 S사에서 출고하는 스마트폰가격이 기존에 출시된 것보다 싸게 나온다고 합니다. 있을수 없는 논리이죠....

일본 자동차 T사는 10년째 동일한 가격으로 모델만 체인지되어서 계속나오는데 국내 자동차사는 약간의 변경으로 항상 체인지 될때는 50~100만원 풀체인지 될때는 무려 500만원이나 오르는거 보면 참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출사양은 깡통사양에 옵션품목으로 준비하는 반면 국내는 옵션을 선택하려면 그레이드를 올려야하니 이것도 잘못된거 같구여.....

두서없이 생각한거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