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 문신열전…'검안' 되는 1석2조 문신도
노컷뉴스 | 입력 2011.04.14 11:09 | 누가 봤을까? 20대 남성, 울산
[노컷뉴스 이진 기자]
13일 중국 시나닷컴의 한 블로거가 '독특한' 문신을 한 사람들의 사진을 한 데 모아 화제가 되고 있다.
'웬만해서는 막을 수 없는 기상천외 문신'이라는 제목의 이 게시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등판에 '시력검사표'를 새긴 남성의 문신.
비교적 살집 있는 등판을 가진 이 남성은 0.1에서 2.0까지 시력을 검안할 수 있는 시표를 모두 새겼다. 네티즌들은 "언제든지 시력을 검사할 수 있겠다", "정작 자기 시력은 체크할 수 없겠네"라는 등의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이 밖에 배에 지하철 노선도를 새긴 여성의 문신과 줄자를 팔에 그린 남성의 문신, '숫자 이어 그림 완성하기'를 다리에 새긴 여성의 문신 등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문신 열전'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정말 독특하다", "참 창의적인 문신이다", "재미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과 "저걸 다 새기려면 정말 아팠겠다", "아무리 자기 몸이지만 장난치는 것 같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으로 나뉘어 분분한 의견을 보였다.
8thnote@cbs.co.kr
13일 중국 시나닷컴의 한 블로거가 '독특한' 문신을 한 사람들의 사진을 한 데 모아 화제가 되고 있다.
'웬만해서는 막을 수 없는 기상천외 문신'이라는 제목의 이 게시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등판에 '시력검사표'를 새긴 남성의 문신.
비교적 살집 있는 등판을 가진 이 남성은 0.1에서 2.0까지 시력을 검안할 수 있는 시표를 모두 새겼다. 네티즌들은 "언제든지 시력을 검사할 수 있겠다", "정작 자기 시력은 체크할 수 없겠네"라는 등의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문신 열전'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정말 독특하다", "참 창의적인 문신이다", "재미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과 "저걸 다 새기려면 정말 아팠겠다", "아무리 자기 몸이지만 장난치는 것 같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으로 나뉘어 분분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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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래니버드
(level 8)
33%
그래도 세월 지나면.. 어케 하려고.. 저런걸...ㅎㅎㅎ
꼭 하실려면 이승희씨랑 같은 귀여운 나비문신...윙?
작사가 최희진씨 처럼 등짝에다 하면 벙개때 만나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