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평소처럼 일을 하고 있는데.. 신입사원이 들어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잘 가르쳐야하는 신념으로 신입사원을 기다렸습니다.
개인정보(이력서) 확인을 하고 보던도중..
예전여자친구 대학동기 아~~ 뭔 이런경우가 있나 싶어 봤는데..
전공도 같더군요.;;
몇일후 신입사원이 들어 왔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소개받고 선배로써 가르쳐 주었습니다.
일하는도중..(괜시리 궁금해서)
초보라고 :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 봤습니다.
신입: 예 있어요.
초보라고 : 나이랑 어디살아요?
신입 : 나이는 28살이고 00 살아요.
초보라고 : (속으로.. 헉;;)나이도 같고 예전여차친구 사는동네더라구요.
설마설마 더 궁금해서 이름을 물어 봤느데//
예전 여자친구인겁니다.
그말을 듣는순간 멍 했습니다.
학교다닐때 만났다고 하면서 어렵게 승낙을 받았다고 하네요.
아~~ 정말 저 어떻게 합니까?
일단 저만 아는 사실이고.. 이거 어찌 해야 할지//
직장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될 터인데///
갑자기 예전 그녀가 생각 나네요.(보고 싶네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평소처럼 일을 하고 있는데.. 신입사원이 들어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잘 가르쳐야하는 신념으로 신입사원을 기다렸습니다.
개인정보(이력서) 확인을 하고 보던도중..
예전여자친구 대학동기 아~~ 뭔 이런경우가 있나 싶어 봤는데..
전공도 같더군요.;;
몇일후 신입사원이 들어 왔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소개받고 선배로써 가르쳐 주었습니다.
일하는도중..(괜시리 궁금해서)
초보라고 :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 봤습니다.
신입: 예 있어요.
초보라고 : 나이랑 어디살아요?
신입 : 나이는 28살이고 00 살아요.
초보라고 : (속으로.. 헉;;)나이도 같고 예전여차친구 사는동네더라구요.
설마설마 더 궁금해서 이름을 물어 봤느데//
예전 여자친구인겁니다.
그말을 듣는순간 멍 했습니다.
학교다닐때 만났다고 하면서 어렵게 승낙을 받았다고 하네요.
아~~ 정말 저 어떻게 합니까?
일단 저만 아는 사실이고.. 이거 어찌 해야 할지//
직장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될 터인데///
갑자기 예전 그녀가 생각 나네요.(보고 싶네요.)
일단은 후배를 잘 대해 주세요.....
헤어진 여친이 뼈에 사무치도록 후회하게끔요....
그리고 옛여친은 깨끗히 잊고 새여친을 구하세요....
사랑의 배신은 사랑으로 치유하면 됩니다.....
뭐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도 손에 안잡히시겠어요...
요즘에 저도 슬럼프를 겪고 있어서 ㅜㅜ
이게 다~~ 여자 때문인데 ...
신입을 보면 그런마음이 없네요. ;;
리얼..;;
솔직히 신입이 뭐든지 안좋게 보입니다. ;;;
괜시히 신경쓰이고 머리가 복잡합니다.
나중에 소개받더라도 모르척해주시구요~~참 어렵네요...ㅜㅜ
제3자라서 말은 쉽게합니다만...진짜 곤란하시겠네요..
이름을 알려질까봐.. 아직은 조심 스럽워요.
가만, 본문에서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2년쯤 되었다고 하고
신입사원이 28세인데. 대학동기인 여자친구가 있고 그 여자친구가 본문에서 처음에 언급한 분이라면
두분이 교제 기간이 겹치는거 아닌가요? - -;;
진짜 리얼이예요????
아..드라마도 아니고 이게 레알이라니요.............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 ..
지금 남친한테 설마 헤어졌던 남자라고는 말못하겠죠 ㅋㅋ
일단은 후배한테 잘 해주세요..
그리고 나중에 엄청 갈구어야줘~~~
저랑 헤어지고나서 현재 남자친구랑 만났습니다.
그전부터 계속 들이댔다고 ;;
아무래도 동기이고 가까이 있는 그분한테 간것 같더라구요.
괜시리 머리도 복잡해지고..
생각이 생각이/// 더 엉키네요.
언제 둘이 소주한잔 해야겠습니다.
정말 신입과 둘이 소주한잔 해야겠네요. 에혀 더 어색해 질라나? 하지만 어차피 영원히 숨길수는 없는 일 같네요. 제가 머리가 다 복잡해 지네요 ㅡㅡ
후배라는 사람이 알아서 좋을 것도 없고, 초보님한테도 도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착찹하십니까.... ㅜㅜ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벌어졌군요.
음~ 그냥 모른체 지내시다가 행여나 삼자대면을 하게 되신다고 해도 그냥 모른체 넘어가 보세요.
그럼, 그 여자친구 머릿속이 더 복잡해 질거 같네요.
어쩌면 머지 않아 그 여자친구분이 다시 초보라고님한테 올 것도 같은 묘한 느낌이 드는군요...
이럴땐 정말 쿨해야 합니다...
쿨하게.. 개인적인건 개인적인것이고..... 퐈이팅 임돠..
하지만 다시돌아온다해도 제 자존심도 그렇고 결정짓는 부분이 아닌것 같아요.
설렁 그녀가 돌아온다해도 현재 남친에 대한 뱌려가 아니기 때문에..
과거형보단 현재 미래형을 추구 타입이라서 생각이 많이 들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