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확실한 테스트 보다는 스포티지알넷에 올라온 내용과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가볍게 적은 내용이며
스포티지알넷의 운영자 관점이라기 보다는 AV 마이너 유저 입장에서의 관점으로 적습니다.
----------------------------------------------------------------------------------
저도 AV시스템을 10여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트릭스 DVD 미디어 나온 무렵부터이니 족히 15년쯤은 넘어가지 않을까 싶고
요즘이야 애들 DVD나 블루레이에 한정 되어 있는 터라 현역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겠네요.
사실 디젤차량에서 제대로된 청취는 무리라 생각해서 KBS클래식FM에 채널 고정입니다. -_-;
각설하고..
몇일새 스포티지R 5.1채널 시스템과 관련된 게시물들의
본문과 리플 보면 궁금증은 세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1. 우퍼의 존재.
3열(트렁크)쪽 우측에 위치합니다. 이건 베이스 울려줄때 느껴질 부분이고
AV시스템 추가시에만 적용이 됩니다. X.1 채널은 성립 되겠지요?
우퍼의 역할이나 용량을 떠나 존재합니다. (물론 최적의 위치는 아닌거 같습니다.. -_-)
2. 5.1채널이 맞는가? 센터 스피커는 누구..?
통상적으로 X.1 채널은 우퍼를 뜻하기 때문에 논외로 하고
5채널의 역할만 분리해서 찾으면 끝나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2채널은 좌우, 4채널은 프론트와 리어를 나누어 좌우를 나뉘는데요.
최근 AV에서는 야마하 Z11 덕분에 11.2채널까지 구동이 가능한 수준입니다만,
소스에서 11채널까지 음 분리가 이루어지진 않죠. 블루레이등의 HD소스에서도 통상 7채널 정도입니다.
이건 미디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문제는 그럼 스포티지R AV시스템의 5.1채널의 구현은 뭘 말하는 것일까? 이게 되겠네요.
- 구조적 형태.
5.1채널에서의 센터 스피커 역할은 대사를 중심으로 출력합니다.
엄밀히 따져 프론트 좌우와는 역할이 구분 되지요. 비중으로 치면
프론트 스피커 > 센터 스피커 > 리어스피커의 순입니다. (5채널 기준)
그럼 구조적으로 센터에 위치하지 못한 스포티지R의 스피커는..?
논란의 여지 없이 프론트 좌우의 작은 스피커가 될겁니다. 트위터 (프론트 고음처리) 역할일것도 같은데.
딱히 프론트 스피커의 고음을 강조하기 위한 오로지 트위터라 단정 짓기는 어렵고..
앞서 말한대로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테스트를 못해 봤지만,
웹사이트나 홍보 리플렛에 나온대로라면 프론트 작은 스피커가 센터 스피커 역할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 역시 센터 스피커 위치로서는 최적은 아니고 음분리도 시원찮고
프론트 쪽에 센터를 삽입 시켜놓은건 차악의 수준입니다. (없는거 보다는 나은 수준?)
AV시스템 구동시 5.1채널 구현시 DTS 와 DD 둘중에 하나는 되어야 할텐데.
DTS는 2채널이라 적어져 있다니 건너 뛰고.
DD의 경우에라도 5.1채널의 음분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DTS는 건너 뛰고. 남은건 DD 인데.
DD는 돌비디지탈(Dolby Digital)의 약자로 사용됩니다.
좀 더 쉽게 말하면 AV시스템 5.1채널 구현 기술중 DTS는 2채널이라 한정 지어 표기를 했으니
남은건 돌비디지탈 DD만 남은 것이고 DD 5.1채널 지원 소스로 테스트를 해보면 되겠네요.
3. 그럼 테스트는 어떻게..?
스포티지R AV시스템의 입력은 세가지 형태입니다.
A. 공중파 주파수 (라디오,DMB등)을 통한 입력.
B. CD 또는 DVD 미디어를 통한 입력.
C. USB 미디어를 통한 입력.
그외 블루투스나 AUX 단자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사실상 A와 마찬가지로 2채널에 불과할겁니다. C의 경우도 영상코덱에서 일반 Dvix 파일을 재생하는 정도이지
5.1채널 음성 소스를 디코딩 해준다고 기대하기는 어렵고.
가장 확율적으로 높고 현실적인 기대가 가능한건
B. 그중에서 DVD 미디어를 통한 테스트입니다.
사실 스포티지R 에서 DVD 재생은
뽀로로, 치로와 친구들과 4채널 짜리 뮤직실황 DVD 밖에 보지 않아서
5채널의 음분리가 되었다는 부분에서는 확신이 없습니다.
허나, 가능성으로 봤을때는 DD 5.1 여부만 확인해보면 끝날 부분이긴 하네요.
대충 6~7년쯤 유행 했던 소스들 중에
영상이나 음분리에 있어서 레퍼런스 타이틀의 중요 장면만 모은 DVD가 있습니다.
프론트나 리어 또는 센터의 음분리 확인에 유효하죠.
대략 10장 정도 있는거 같은데. DTS 전용이라 이미 2채널이라 적어진 DTS는 무의미하겠고.
DD 돌비디지탈 전용의 소스를 가지고 음 분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단, 실제 센터 스피커의 음분리가 이루어지더라도
프론트 작은 스피커가 좌우에서 그 역할을 대체한다고 쳤을떄.
일반 영화의 DVD로는 청취에 한정 되어 확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걸 인식 또는 인지하기는 무척 어려울듯 싶습니다.
결국 해당 채널로만 음성신호를 쏘는 채널 분리용 테스트 소스로
체크를 해봐야 하는거죠.
소스 찾아보고 바로 찾아지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가볍게 적은 내용이며
스포티지알넷의 운영자 관점이라기 보다는 AV 마이너 유저 입장에서의 관점으로 적습니다.
----------------------------------------------------------------------------------
저도 AV시스템을 10여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트릭스 DVD 미디어 나온 무렵부터이니 족히 15년쯤은 넘어가지 않을까 싶고
요즘이야 애들 DVD나 블루레이에 한정 되어 있는 터라 현역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겠네요.
사실 디젤차량에서 제대로된 청취는 무리라 생각해서 KBS클래식FM에 채널 고정입니다. -_-;
각설하고..
몇일새 스포티지R 5.1채널 시스템과 관련된 게시물들의
본문과 리플 보면 궁금증은 세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1. 우퍼의 존재.
3열(트렁크)쪽 우측에 위치합니다. 이건 베이스 울려줄때 느껴질 부분이고
AV시스템 추가시에만 적용이 됩니다. X.1 채널은 성립 되겠지요?
우퍼의 역할이나 용량을 떠나 존재합니다. (물론 최적의 위치는 아닌거 같습니다.. -_-)
2. 5.1채널이 맞는가? 센터 스피커는 누구..?
통상적으로 X.1 채널은 우퍼를 뜻하기 때문에 논외로 하고
5채널의 역할만 분리해서 찾으면 끝나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2채널은 좌우, 4채널은 프론트와 리어를 나누어 좌우를 나뉘는데요.
최근 AV에서는 야마하 Z11 덕분에 11.2채널까지 구동이 가능한 수준입니다만,
소스에서 11채널까지 음 분리가 이루어지진 않죠. 블루레이등의 HD소스에서도 통상 7채널 정도입니다.
이건 미디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문제는 그럼 스포티지R AV시스템의 5.1채널의 구현은 뭘 말하는 것일까? 이게 되겠네요.
- 구조적 형태.
5.1채널에서의 센터 스피커 역할은 대사를 중심으로 출력합니다.
엄밀히 따져 프론트 좌우와는 역할이 구분 되지요. 비중으로 치면
프론트 스피커 > 센터 스피커 > 리어스피커의 순입니다. (5채널 기준)
그럼 구조적으로 센터에 위치하지 못한 스포티지R의 스피커는..?
논란의 여지 없이 프론트 좌우의 작은 스피커가 될겁니다. 트위터 (프론트 고음처리) 역할일것도 같은데.
딱히 프론트 스피커의 고음을 강조하기 위한 오로지 트위터라 단정 짓기는 어렵고..
앞서 말한대로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테스트를 못해 봤지만,
웹사이트나 홍보 리플렛에 나온대로라면 프론트 작은 스피커가 센터 스피커 역할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 역시 센터 스피커 위치로서는 최적은 아니고 음분리도 시원찮고
프론트 쪽에 센터를 삽입 시켜놓은건 차악의 수준입니다. (없는거 보다는 나은 수준?)
AV시스템 구동시 5.1채널 구현시 DTS 와 DD 둘중에 하나는 되어야 할텐데.
DTS는 2채널이라 적어져 있다니 건너 뛰고.
DD의 경우에라도 5.1채널의 음분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DTS는 건너 뛰고. 남은건 DD 인데.
DD는 돌비디지탈(Dolby Digital)의 약자로 사용됩니다.
좀 더 쉽게 말하면 AV시스템 5.1채널 구현 기술중 DTS는 2채널이라 한정 지어 표기를 했으니
남은건 돌비디지탈 DD만 남은 것이고 DD 5.1채널 지원 소스로 테스트를 해보면 되겠네요.
3. 그럼 테스트는 어떻게..?
스포티지R AV시스템의 입력은 세가지 형태입니다.
A. 공중파 주파수 (라디오,DMB등)을 통한 입력.
B. CD 또는 DVD 미디어를 통한 입력.
C. USB 미디어를 통한 입력.
그외 블루투스나 AUX 단자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사실상 A와 마찬가지로 2채널에 불과할겁니다. C의 경우도 영상코덱에서 일반 Dvix 파일을 재생하는 정도이지
5.1채널 음성 소스를 디코딩 해준다고 기대하기는 어렵고.
가장 확율적으로 높고 현실적인 기대가 가능한건
B. 그중에서 DVD 미디어를 통한 테스트입니다.
사실 스포티지R 에서 DVD 재생은
뽀로로, 치로와 친구들과 4채널 짜리 뮤직실황 DVD 밖에 보지 않아서
5채널의 음분리가 되었다는 부분에서는 확신이 없습니다.
허나, 가능성으로 봤을때는 DD 5.1 여부만 확인해보면 끝날 부분이긴 하네요.
대충 6~7년쯤 유행 했던 소스들 중에
영상이나 음분리에 있어서 레퍼런스 타이틀의 중요 장면만 모은 DVD가 있습니다.
프론트나 리어 또는 센터의 음분리 확인에 유효하죠.
대략 10장 정도 있는거 같은데. DTS 전용이라 이미 2채널이라 적어진 DTS는 무의미하겠고.
DD 돌비디지탈 전용의 소스를 가지고 음 분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단, 실제 센터 스피커의 음분리가 이루어지더라도
프론트 작은 스피커가 좌우에서 그 역할을 대체한다고 쳤을떄.
일반 영화의 DVD로는 청취에 한정 되어 확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걸 인식 또는 인지하기는 무척 어려울듯 싶습니다.
결국 해당 채널로만 음성신호를 쏘는 채널 분리용 테스트 소스로
체크를 해봐야 하는거죠.
소스 찾아보고 바로 찾아지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nattylove
(level 11)
-114%
일단 기다립니다...^^
------------------------------------------------- 요약 하면
스피커 위치가 센터 스피커로는 어울리지 않을 위치입니다.
저기서 제대로된 음분리가 이루어질꺼라 설계한 분은 어떤 생각이셨을까.. - -;;
센터스피커의 역할을 할꺼라 추정하는 스피커 위치상
영화 소스등으로는 음분리 구분이 쉽지 않을거 같구요.
DD 5.1 소스를 가지고 테스트 해보면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센터 채널만 신호를 쏴주고 그 신호때 프론트 작은 스피커가 반응하면 음 분리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때 반응 없으면 돌비프로로직처럼 앰프에서 가상 분리처리 한다는 것이겠지요.
AV 쪽에서는 스피커 음 방향성이나 설치 각도
딜레이 타임등 때문에 테스트 DVD 들이 존재합니다.
DVD 메뉴에서 세부 설정 항목이 없으니 일단 소스에서 센터만 음성 출력하는 녀석으로
테스트 해봐야겠고. 추가로 AV시스템의 디버그 모드로 진입해서 센터 스피커의 구분(역할)등을
살펴 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물론 전자쪽이 확실합니다. 후자쪽의 경우 AV시스템에서는 지원을 해도 배선이나 앰프의 사양에 따라
실질적으로 5채널 음분리(=스피커 역할 할당)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테스트 DVD 찾아보러 다녀오겠습니다. - -;;
AV시스템을 잘 아는것도 아니구요 혹시나 돌비 서라운드인가? 정확한 명칭이 생각이 안나네요; 가상 다채널음향효과로 멀티채널로 출력하는건 아닐까 생각도 드는데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것 같네요
-수정- 돌비 프로 로직 이였군요 -0-;;;;;;;;
그리고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리자면 k5의 경우 프레스티지 아랫급에서는 순정네비 넣으면 스알과 같은 구성이고 프레스티지에 순정네비면 센터스피커추가 그리고 노블리스인가에서는 jbl 디멘션오디오가 들어간다네요
모 이런것만 봐도 센터스피커는 일부러 뺐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본적으로 스알유닛이 5.1ch 디지털 출력을 지원하지 못하는 하위기종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DD5.1CH로 설정을 하여도 리어 쪽에서는 별 반응이 없습니다
저도 5.1CH 테스트 CD 찿다가 못찿아서 인터넷에 있는 5.1CH 테스트 동영상으로 테스트 결과 리어는 먹통이였구요 DD5.1CH 지원되는 캐스트어웨이라는 DVD재생 하여도(DTS ES 6.1CH지원, DD5.1CH지원) 역시 리어쪽은 먹통이였습니다
일단 돌비디지탈 (DD) 전용은 찾지 못했네요.
DTS Demonstration DVD # 8 과 DTS Demonstration DVD # 9 로 돌려봤습니다.
DTS 는 2채널로 가는데. 센터 스피커가 센터에 위치한게 아닌터라 확실히 음분리는 체감하기 어렵고
프로로직2 형태로 가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DD 음분리 테스트용 DVD를 집에서 찾는거 보다 다시 다운 받아봐야겠네요.
음성 소스가 DD 5.1 채널로 되어 있는 라이언일병구하기 같은 경우도
센터 스피커 위치 문제로 테스트는 100% 확신하긴 어렵겠고. 결국 5채널 분리가 확실하고
음성 신호를 순차적으로 쏘게 되는 테스트 DVD만 있으면 됩니다.
디렉토리 포함해서 그대로 1:1 DVD에 구어서 테스트 해보면 끝이겠네요.
※ 6~7년전에 구한걸 어디에서 찾을꼬 - -;;
헷갈리니 5채널 문제로만 잡으면 되겠네요.
1. 데크 (DVD) 재생시 Info 버튼을 눌러보면 5.1 음성으로 표시됩니다.
DVD 매체인데 못 읽을건 없다고 보구요. (통과)
2. 앰프 : 맨날 뽀로로랑 치로만 봐서 .. 사실 앰프가 어디쯤에 위치 했는지 모릅니다. (어디 있죠? - -;;)
DTS 는 2채널이라 표기한걸 보니 돌비프로로직2 형태로는 가능한거 같고 앰프 자체에서
5.1채널 (DD) 형태로 출력이 안될꺼 같지는 않습니다. (반반)
3. 배선 : 사실상 요놈이 의심됩니다. 스피커 구성 위치상 프론트 스피커 4개중 두개를
센터 스피커로 맞물려야 합니다. 헌데. 비중상 AV시스템에서 5채널의 음분리 될 상황 보다는
2채널 또는 4채널 느낌으로 사용할 경우가 많으니 프론트 작은 스피커는 트위터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쪽으로 의심)
앰프에서 4채널 이하의 상황에서는 고음 처리쪽으로 가고 5채널 상황에서 센터 스피커로의
전환을 고려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애초 이런 정도의 설정과 계산을 세심하게 할 생각이였다면
센터 스피커의 위치가 프론트로 나왔을 가능성도 낮아지겠지요..
순서로 봤을때는 3>2 의 가능성입니다.
확실하게 테스트 해볼만한건건 두가지네요.
하나는 데크 분리해보고 앰프쪽 배선 보거나
채널별 음성 신호를 쏴줄 수 있는 테스트 DVD를 찾아야 테스트 해보는 방법.
저는 순간 욱~ 하기만 했네요.
고객은 항상 물건을 사러 오는 손님이라는 뜻이던데...
성가신 배신감에 기아차에 대한 회의가 요즘 많이 듭니다.
이거 머 복잡해서~~
근디 5.1 채널이 않된다 이말이져~?
이러믄 않대는데~~~~
끝까지 읽어봐야겠네여`~
왠지 안좋은 결과가 나올꺼 같은 불길한 예감이...
사운드에 대한 기본개념이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되네요..
막귀 정도는 아니고..차에서 음악 듣는걸 좋아해서..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음질 많이 안좋을까요..?? 다음주면 출고예정인데..확 옵션변경 해버릴까요?? ㅠㅠ
맵이 일반 맵피나 아이나비 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지는거 같지만,
그외 부분에서는 여러가지 기능도 괜찮고 차량가격내에 포함 되어 잔존가치도 인정 받으니
여유 되시면 순정 네비 시스템이 좋습니다.
다만, 5.1채널이 제대로된 음분리(센터/프론트/리어)채널의 구분이냐
가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냐의 차이이구요.
이건 사제 네비와는 별다른 관련이 없습니다. 5.1채널 구성시
데크,앰프,우퍼등의 구성을 고려하면 순정 네비(AV)시스템 가격을 상회하게 될테니까요.
제대로된 음분리가 안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사실상 USB에서는 기대하기 어렵고
통상 AVI 포맷으로 인코딩 해서 집어 넣어도 이건 정확한 테스트라고 하기 어렵죠.
예를 들면.. 체스키에서 나온
The Ultimate Surround Sampler & 5.1 Setup Disc
같은 소스가 있어야 꽤 정확한 테스트가 됩니다.
일종의 최적의 5.1채널 시스템 세팅 DVD 인데.
채널확인(Channel Identification)
채널 레벨 세팅(Setting Channel Levels)
스피커 위상 테스트(Speaker Phase Test)
스피커 응답 특성 테스트(Speaker Response Test)
외부 잡음 테스트(Rattle Test)
서브우퍼 위상 테스트(Subwoofer Phase Test)
베이스 조절 테스트(Base Management Test)
딜레이 세팅 테스트(Delay Setting Test)
채널확인(Channel Identification)만 해줘도 끝나는 부분이죠.
DTS 샘플러 DVD로 재생해봤습니다만, 가상으로 5.1채널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과
실제 음분리 몰입도 차이에서는 생각보다 미미합니다. 잘 구분이 안간다는 거죠.
결국.. 다른 채널의 신호는 모두 죽이고 특정 채널만 순차적으로
음성 신호를 보낼 수 있는 DVD 포맷 소스가 있어야 한다는 거죠.
배송만 3~4일 걸리네요. 몇년전부터는 FHD에 따라 영상쪽만 관심 가져서
테스트 소스도 영상쪽에 치우쳐져 있습니다.
오늘 밤중에 애들 재우고 집에서 좀 더 찾아보겠습니다.. - -;;
토렌토 구해서 다운로드 중입니다. DVD 구워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데크 상에서는 음성이 DTS 5.1 & DD 5.1 이 뜨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해당 DVD가 DVD AUDIO 와 DD 5.1 을 지원하는데.
주목적인 채널확인용으로만 사용하셔도 5채널 음분리 여부는 확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테스트 해보시고 결과 올려주세요~
너무 마음아파하지말고 기다려야겠네요..ㅠㅠ
고생들 많으십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