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자꾸 오르니 걱정이 아닐 수 없네요.
조금전 기사에 연비 관련 기사가 있어 링크 시켜 봅니다.
그런데 스알이는 포함되지 않았군요.
내가 스알 선택 한것도 연비가 좋다고 해서 선택 했는데... 쩝
www.fnnews.com/view_news/2011/03/20/110320143715.html
기름값이 자꾸 오르니 걱정이 아닐 수 없네요.
조금전 기사에 연비 관련 기사가 있어 링크 시켜 봅니다.
그런데 스알이는 포함되지 않았군요.
내가 스알 선택 한것도 연비가 좋다고 해서 선택 했는데... 쩝
www.fnnews.com/view_news/2011/03/20/110320143715.html
스알은..괜찮아서..최선의 선택인것같은데요
고작 9~10km대라니.. 제가 항상 트립 남은거리 70km 남았을 때 20L넣고.. 트립a 리셋 시키고 측정하면
195~200정도 타거든요.. 그리고 곧 스알닮은 프라이드가 u2디젤엔진 달고 나오겠죠?? 연비도 좋고
기대되네요..ㅎㅎ
그러고 나서 어느 정도 탄력을 받으면 그 후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떼고 브레이크 위에 발을 올립니다.
그렇게 "타력"으로만 주행하다가 신호를 멀리서 보고 정지해야 할 듯하면 "서서히" 속도를 줄입니다.
그리고, 교차로 진입시 황색신호로 바뀌었을 때만 액셀러레이터를 살짝 밟아서 속도를 높입니다.
이것이 시내 주행시 제대로 연비가 나오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출발시 깊게 밟는 것, 너무 빠르게 달리다가 급정거하는 것 등이 반복되면 연비는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공인연비 자체가 지나치게 "무식"하게 되어 있습니다. 연비 측정 내용도 안 밝히고 있으므로 사람들을 더욱 무식의 길로 이끌어갑니다. 연비는 그렇게 나타내면 안됩니다. 적어도 "무슨 모드"로 측정했다는 것과 그 모드가 대략 어떻다는 것 정도는 함께 써 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순전히 시내주행을 할 때의 연비, 60km/h 정속주행시 연비, 100km/h 등 고속 정속주행시 연비 등을 따로따로 표기하는 것이 옳습니다. 공인연비는 대개 이들을 적당히 섞은 것입니다.
또, 하이브리드카는 시내주행시는 이점이 많으나 정속주행시는 이점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작은 엔진으로 무거운 차체를 끌어야 하므로 연비에서 불리합니다. 일본차 특유의 뻥연비까지 고려하지 않더라도 정속주행시에 좋은 연비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막 몰아붙이면 당연히 하이브리드카의 이점은 전부 사라집니다.
전체 차량을 보고 비교하면 당연 스알이가 낮겠지만, 2000CC이상으로 볼땐 스알이는 상위권일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