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서 5세대 그랜저에 급관심을 보이셔셔 차는 타봐야 된다란 주장으로
근처 대리점으로 가서 앉아만 보고 왔습니다
밖에서 봐도 안에서 봐도 딱 현대차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뭔가 깔끔한 느낌이지만 준대형이라는 등급에 맞지 않게 가벼운 느낌도 들고
뭐가 달린게 많긴한데 고급스러운 맛은 좀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할까요??
주차보향시스템이라던지 트립창에 네비연동이라던지 화려한 아이라인등은
사람들이 혹 할만하고 저도 혹 했지만 사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하부도 살짝 봤는데 차 값이 얼마인데 코팅도 대강하고 그흔한 커버도 하나 없고
그렇더군요(쭈그리고 본거라 잘 안 보인걸수도 있긴합니다)
반대로 전에 시승해본 알페온은 깔끔하거나 뭔가 세련된 맛은 없지만 묵직하니
고급스러운 맛이 있었죠 문짝도 더 두껍고 단단해 보이고 말이죠
단지 대우라는 브랜드 이미지도 있고 기타 한국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적어서 많이 팔리지는 않는 것 같아서 안타깝더군요 쉐보레도 현기 따라 잡을려면
그런 것 좀 넣어야 된다는 것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알페온에 HUD, 크루즈 빠진건 충격이었습니다)
만약 저라면 그랜저보다는 알페온으로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어느 세월에
살 수 있을런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근처 대리점으로 가서 앉아만 보고 왔습니다
밖에서 봐도 안에서 봐도 딱 현대차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뭔가 깔끔한 느낌이지만 준대형이라는 등급에 맞지 않게 가벼운 느낌도 들고
뭐가 달린게 많긴한데 고급스러운 맛은 좀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할까요??
주차보향시스템이라던지 트립창에 네비연동이라던지 화려한 아이라인등은
사람들이 혹 할만하고 저도 혹 했지만 사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하부도 살짝 봤는데 차 값이 얼마인데 코팅도 대강하고 그흔한 커버도 하나 없고
그렇더군요(쭈그리고 본거라 잘 안 보인걸수도 있긴합니다)
반대로 전에 시승해본 알페온은 깔끔하거나 뭔가 세련된 맛은 없지만 묵직하니
고급스러운 맛이 있었죠 문짝도 더 두껍고 단단해 보이고 말이죠
단지 대우라는 브랜드 이미지도 있고 기타 한국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적어서 많이 팔리지는 않는 것 같아서 안타깝더군요 쉐보레도 현기 따라 잡을려면
그런 것 좀 넣어야 된다는 것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알페온에 HUD, 크루즈 빠진건 충격이었습니다)
만약 저라면 그랜저보다는 알페온으로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어느 세월에
살 수 있을런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살 돈도 없지만서두.. ㅡㅡ;;
전 거래처 사장님이 랜트 하셨길래 구경했는데요...
스알이랑 비교되더라구요...
가리개는 똑같은 천재질이지만 박음질때문에 운곳이 없어서 플라스틱인줄 착각했네요~
그리고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데다가 스알은 썬룹 중간에 기둥이 하나 있자나요...
그랜져는 기둥이라기보다 두꺼운 철판으로 해놨는데 눈에 거슬림 없게 개방감 최대더라구요..
스알은 왜 저렇게 안해줬을까....
와이드파노라마 선룹이라 불리는건 역시나 등급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가리개 자동은 구조상 세단만 가능하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스포티한 면은 있는듯.. 사장님들이 타긴..좀 거시기 하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