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로5(EURO-5) 경유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을 내년부터 면제하기로 함에 따라
디젤승용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고 디젤 라인업 강화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내년 5월 완성을 목표로 새로운 승용차용 디젤 엔진 개발에 착수.
현대ㆍ기아차가 현재 보유한 승용 디젤 엔진은 U엔진(소형~준중형차)과 R엔진(중대형차)으로 각각 유로4ㆍ유로5 회사
내년 초까지 성능과 연비를 각각 10%씩 업그레이드한 U2 및 R2엔진 개발을 마치고 모든 차급에 디젤 엔진을 탑재할 방침
U2엔진의 연비는 리터당 20㎞, R2엔진은 소형차 수준의 17㎞대가 될 것.
현대ㆍ기아차의 승용 세단 중 디젤차량은 클릭 1.5, 베르나 1.5, i30 1.6과 프라이드 1.5 등 4개 차종.
목표대로라면 아반떼ㆍ쏘나타ㆍ모닝ㆍ포르테ㆍK5 등에도 신디젤 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관측.
엔진 소형화ㆍ경량화ㆍ부품통합 등에 따른 원가절감을 통해 차 값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
현대*기아 자동차 - 디젤차 개발 및 라인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것은 유로5 디젤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영향으로 해석.
환경부담금이 면제돼 국내 디젤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FTA 발효 후에는 유럽 시장으로의 수출 증대 전망.
디젤이 대세~!
R2면...
경유값 올라갈 일만 남은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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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ㅋㅋㅋㅋㅋ 그게 핵심이네요.
벌써 R2가 나오는군요 ;;
가솔린 2.0gdi엔진은 언제나와-0-
비싸서...-_-
20킬로 훋ㄷㄷㄷㄷㄷ
아~ 경유값이 올라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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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