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케이블로 '남자의 자격_월드컵 특집' 재방송을 보는데 어이가 없네요.(뒷북일 수 있음)
이경규, 김태원 등의 출연진이 현지까지 가서 촬영을 했는데 프로그램 내내 응원석만 나오고
그라운드는 단 한번도 비춰지지가 않더군요.
중간서부터 본 저는 저게 어느 나라와의 경기인지도 한참을 지난 후에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처구니없게 프로그램을 편집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단 한가지겠죠.
물론 SBS가 거액을 투자해서 독점 중계권을 따낸 것은 알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어떤 뉴스는 자료화면을 TV 브라운관을 촬영하여 내보내더군요.
앞으로 남은 경기, SBS채널을 통해 보겠지만
좋아하는 차범근 감독의 해설을 듣고 싶어서가 아닌 선택의 여지가 없어 채널고정이 되어야 하는 현실에
짜증이 밀려오네요.
월드컵이든, 올림픽이든 어느 채널을 돌려도 같은 장면이 반복되던 때가 갑자기 그립네요.
이경규, 김태원 등의 출연진이 현지까지 가서 촬영을 했는데 프로그램 내내 응원석만 나오고
그라운드는 단 한번도 비춰지지가 않더군요.
중간서부터 본 저는 저게 어느 나라와의 경기인지도 한참을 지난 후에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처구니없게 프로그램을 편집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단 한가지겠죠.
물론 SBS가 거액을 투자해서 독점 중계권을 따낸 것은 알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어떤 뉴스는 자료화면을 TV 브라운관을 촬영하여 내보내더군요.
앞으로 남은 경기, SBS채널을 통해 보겠지만
좋아하는 차범근 감독의 해설을 듣고 싶어서가 아닌 선택의 여지가 없어 채널고정이 되어야 하는 현실에
짜증이 밀려오네요.
월드컵이든, 올림픽이든 어느 채널을 돌려도 같은 장면이 반복되던 때가 갑자기 그립네요.
대한민국 국민뿐만이 아닌 전 세계인의 축제 아닙니까?
어느 한기업의 이윤과 횡포로 국민이 봉이 되어버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연출 되었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번 월드컵 대표님 경기때 빼고는 짜증이 지대로였습니다 ;;
스브스 하는 꼬라지가...넘 맘에 안들었어요...
.. 많이 아쉬웠던...
어이 없는 심판들...최악의 월드컵..
공중파는 국민의 것 이라고 떡하니 법에 나와있는데...
국민들이 니네sbs 맘에 안든다고 전파반납해!! 라고 하면 반납해야하는것임
짤리고도 돈많으면 케이블가서도 지금처럼 해보라고!!! me친 s본부같으니라구
헌데 3사가 다할때 울 엄니는 다 똑같은거 해서 볼게 없다고 화를 내시던데요..ㅎㅎㅎ
축구 그렇게 안좋아하는사람도 있습니다..전 채널 한군데서만 하는거 찬성입니다..
하지만 시방새처럼 뉴스나 다른 오락프로그램에 자료화면조차도 제대로 안주는것은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