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투표일이라 사무실 일찍 마감하고 5시에 퇴근을 했습니다..

누구맘대로?? 제 맘대로입니다.. ㅡㅡ;;;;

전 부재자 투표를 5월 27일 했지만...

다른 직원들 투표도 소중한 표니까요...

직원차 얻어 타고 아파트로 들어와서 빨래 돌리고 ㅡㅡ;;;

운동을 가야 하는데  거진 20일째 운동을 못가고(?) 아니 안가고 있습니다...

차 나오면 가자고 제 자신에게 특혜 아닌 특혜를 주자는 핑계로 ;;;;

그리곤 다시 스알넷 접속..... 뭔가... 제 생활이 멈춰버린 것 같은 ㅎㅎ

내일 차가 나오면 다시 활기찬 제 일상으로 돌아 가렵니다 ㅎㅎ

---------------------------------------------------------------------------------------------------
재밌는 유머 하나 올려요~

- 마징가~ 제트 -

어느날 여교사가 늦게까지 일을 하고 학교를 빠져 나가고 있었다.
그때 때마침 교장 선생님도 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고 있었다.
교장 선생님은 여교사 앞에 차를 세우고 말했다.

" 이 선생님 같은 방향이면 타세요~ "

여선생님은 몇번을 사양하다가 탔다.
한참을 지나가다가 차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 선생님이 물었다.

" 마징가 ? "

여교사는 뭐라고 할말이 없었다.
교장선생님은 대답이 없자 다시 운전을 하다가 신호에 걸리자 재차 물었다.

"마징가 ? "

이에 여교사는 이번에 대답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조용히 대답했다.

".....................Zet(제트) "

이에 교장선생님이 한마디 했다..

" 그럼 막낸가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