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투표하고 왔지요. 그놈이 그놈이니 누굴 뽑아도 다 똑같다...뽑을 사람이 없다...라는 이유로 투표 안하는건 핑계죠...투표하러 가기 귀찮고...놀러가고싶고...쉬고싶고...누가 무슨 공약을 냈는지 살펴보기 번거롭기에 저런 핑계를 댄다고 생각하네요. 부득이한 이유없이 그냥 투표 안한 사람들은 앞으로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든 불평불만을 입에 담지 마시길 바랍니다. 투표는 최선을 선택하는게 아닌 차악을 선택하는거라고 하더군요. 누가 최악인지 잘 판단하셔서 최악을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누굴 찍어야 할지...찍을사람이 없다고 할지라도....소중한 권리행사들 하셨으면 좋겠네요^^
전 일 열심히 하고 퇴근했습니다 ㅎㅎ
투표하고 왔습니다...
익산에서 안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