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어 타이어가...
원래는 탬프러리 타이어라고 표기되어야 맞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위급 사항 발생시 임시로 사용하는 것이지요.

용도가..원래 사용하던 타이어와 똑 같이 사용하는게 아니고~
펑크나 나거나 문제가 생겼을때 임시로 결합해서 정비소까지 이동하게 해주는 용도...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차들 거의 다그렇습니다
일단 무게를 줄여서 연비에 도움이 되구요
기업입장에선 원가 절감이라는 핑계도되구요
트렁크쪽 공간확보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없는 것 보단 낫잖아요 ㅠㅠ

요즘 추세가 전부 그렇게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ㅠㅠ

요즘 다 그렇다던데여...ㅡㅡ;; 저두 첨에 보구 깜놀랐어여... 영맨오빠한테..오빠 왜 휠은 빼구줘?..
레조두 휠까지 다 주는데..스페어라구 무시해?...ㅡㅡ;; 타이어두 이게모야...
똑같은 한국타야 줘야지~~하구 괜히 땡깡 부렸네여..ㅎㅎ 짐 생각하면 창피해영~~

ㅎㅎㅎ 그렇군요
전에타던 차가 갤로퍼였거든요^^
그래서 스알이에 있는거 보고 너무한다 싶었죠~~
근데 탬프러리 타이어(스페어) 외관으로는 너무 불안해 보여서요^^

최근에는 템퍼러리 타이어가 원래 그렇게 나오고요.
MAX 80이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을 겁니다.
일명 리어카타이어인데요.

해결 방법이 3가지가 있습니다.
1. 그대로 둔다.
2.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버린다! (사고나면 보험부르면 됨!)
3. 장터에서 정품휠/타이어를 사다가 교체해둔다.

전 3번을 선택한 경우입니다만,
활용도면에서나 이리저리 생각해 본다면, 2번이 가장 적합한 선택이라 뒤늦게 생각됩니다. ^^

ㅋㅋㅋ리어커타이어 > 정답이네

아~~글쿤요.....한번쯤 궁금했었는데....원가절감이겠죠....

^^;; 제가 휠만드는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요즘 추세가 템포(템퍼러리 휠)는 스탠다드에 비해 견뎌야하는 하중이나 머 이런저런 잡다한 스펙들이
낮게 설정되어있읍니다.
80키로 이상으로 달리지 말라고 친절히 스티커가 붙어 있구요
80이상으로 달리다 사고나면 누가 책임져 주지도 않습니다.

이 리어카타이어는 말그대로 급할때 임시로 정비받을 장소까지 가기위한 임시용 입니다.
보험이 정답..
^^;;

네~~~저두 80킬로 이상으로 달리지 말라는 안내문은 보았습니다.
리어카 타이어~~~적절한 표현이네요^^

버릴때 돈받고 버리는 방법?

땡깡쟁이님//
스포넷에서 그거 파시는 분도 봤고, 사시는 분도 봤는데요.
처음엔 그런것도 돈받고 파시냐고 태클성 리플도 있었는데, 사시는 분이 계시던걸요.
착불로 개당 1만원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일명 깡통타이어라고들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