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잠시 내려놓고 주차장에서 다이하고 왔습니다.
휴즈 나간다는 말이 좀 있어서 일단 제품 믿고!! ^^ 휴즈 빼고 전체 다 갈았어요~~!

다이하면서 느꼇던거 공유하겠습니다.

실내 중앙등은..... 과감한 액션 필요합니다. 1열보다 잘 안빠져요... 그래서 살살 살살 쿡쿡 찌르다가 보니 살짝 기스 났습니다. ㅠㅠ
과감하게 한번에 확~ 제끼세요~

화장등은 드라이버 필요없이 손으로 빼면 빠져요~

트렁크 등은 LED가 정면을 볼 수 없더군요. 한쪽 극 지지대가 떡하니 휘어져있어서 잘못하면 기판하고 그 지지대하고 쇼트날거 같아요~
그래서 45도 돌려놨습니다.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밝아요.. ^^

솔직히 과감성 없으면 5분만에 해결한다는건 불가능입니다.
그렇다고 처음 해보시는 분들이 과연 과감해질런지요.... ㅎㅎ
암튼 전구가 생각보다 잘 안빠지는 것들도 있구요.(화장등)
휴즈빼고 작업하니 과감하게 팍팍하긴하는데.... 휴즈 빼는게 젤 힘들었어요 ㅎㅎㅎ 손으로 뺏어요 ㅠㅠ

암튼 아직 안하신 분들에게 살짝은 도움이 되길 바라구요. 이만... 물러갑니다.
(아차 오늘 세차용품 샀어요. 날이 좋으니 주말에 첫 세차 해야할거 같아서 ㅠㅠ 돈 계속 나가요.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