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 클럽 & 카페......사람들의 집단

내 나이 48 지금까지 산악회, 행글라이더, 스키, 사진....
모임에서 활동하면서 좋은 사람, 좀 찌질한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여기 클럽 운영자분의 첫 느낌은 착하다.!라는 느낌
클럽을 운영하려면 돈도 필요한데, 하지만 광고도 없이 그리고 후원자도 없이,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해서 이 클럽을 운영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특히 4월달 노조로인한 차량 출고지연 때
아주 명쾌한 답변들...."좋았습니다."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끼리 공동구매....이거 무척 힘듭니다.
"믿음과 신뢰이지요"
누가 알아준다고 개인 시간 쪼개면서 저~~~짓 ^^하겠습니까?
좀더 회원님들에게 좋은 제품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구하느라 수고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구에 의문이 있다하여도, 그 사람의 노고에 대한 감사표시는 잊지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또 아무리 따질것이 있더라도 공개적으로 표현하여 한 개인을 ....좀 그러기 보다는
여러 차례 쪽지로 대화하다가 정 아니다 싶으면, 공개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시던지.....


500원 중요하지요. 그러나 재품의 성능이라던지 금액이라던지 믿고 구매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뭐 따지고 싶은 분은 끝까지 따져보셔야지요.하지만....

이 곳이 좋은 것은 꼭 자동차 때문이 아니라 자동차로 하여금 쉴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조금씩 이쁘고 부드러운 글을 남기도록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