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페어타이어 빼버렸습니다~ 트렁크 공간이 엄청 커졌...ㅋㅋㅋ

일단 우리나라는 보험부르면 금방금방와서리 ㅋㅋㅋ

리페어킷이 몬데여?..ㅡㅡ;;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여?

리페어킷에 대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에 잘 나와있는데요..
실제 써보신분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싶어서.. 또 전문가들 많으시니까 ㅎㅎ
http://blog.gmdaewoo.co.kr/444

근데 스트라이커08님 만약 타이어가 펑크나서 보험사 부르면.. 스페어타이어가 있어야 교체해주지 않나요??
한번도 안해봐서리 ㅡㅡ;

한비아빠님..링크찾아 봤는데여...이거 라프 순정 얼마나 한데여?...
여름에 바닷가 놀러가서 튜브 바람 넣기두 좋겠네여...ㅎㅎ 이거보구 바다갈 생각만 나네여..ㅡㅡ;

글쎄요..라프용은 윈스톱에서 적용이 안되서 고압용으로 구입해야한다는 글도 본것 같고..
가격을 잘 모르겠어요.. ㅜㅜ
단순히 공기압체크해서 바람넣어주는 제품은 시중에도 사제로 많은것 같은데..약 4~6만원 정도..

라프에 적용된 리페어킷은 시거잭 전원을 이용, 컴프레셔를 작동해서 공기와 함께 타이어 수리용 실런트를 주입한 후에 주행을 하면 실런트가 펑크난 부분을 메워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듯 한데..
속시원히 아시는 분들이 없나 보네요 흠...

저는 반대 의견입니다..

리페어킷.. 요번 GM대우 차들에 들어갔죠?? 저는 조금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퍼어킷이 들어간 이유가 타이터 갈아끼우는 힘든(?)작업 대신 간편하게 스스로 때우자 인것 같은데..

솔직히 여성분들이나 차에 잘 모르는 남성분들도 해매거나 어렵기는 마찬가지란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제가 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부분은 타이어가 꼭 펑크만(?) 나는게 아니란 말이죠..

타이어가 터지거나 찢어지거나 혹은 테러로 타이어 옆면을 칼로 뚫어버리면 리페어킷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 리페어킷보다는 그래도 스페어타이어를 가지고 다니는게 조금더 괜찮단 생각을 합니다.

타이어 찍어지거나 옆면에 펑크가 나도 바꿔 끼고 잠깐 동안 몰아서 타이어가게에 가면 되니깐요.

만약 리페어킷으로 수리를 한다고 해도 제대로 수리가 된건지 의심도 들것 같네요...

우선 우리나라 좋은나라는 차 펑크시 스페어 갈기 귀찮으시면, 보험사 부르시면, 친절한 기사님 마중오셔서, 펑크떼어 주시고, 5처눤 받아가시드랬죠~저 생각도 굳이 스페어 가지고 다닐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뭐~책임보험만 가입하시는 분들은 가지고 다니시는게 좋겠지만요~~~^^

한비아빠님~ 걔네들도 지렁이 갖구 다녀요 ~

템포러리 타이어는... 쉽게말해.. 오도바이 타이어같이 생긴겁니다~

파스나면 걍 갈아야대요 ~ ㅠㅠ

참고로 타이어 터지거나 찢어진거 옆면 빵구난거는 빵꾸 때울수 없습니다. 100% 타이어 갈아야 합니다. 리페어킷 아무소용없고 보험사 연락해서 와도 빵구 못때웁니다. 그래서 전 그나마 리페어킷보다 템포러리 타이어가 낫다고 판단되며 보험사 긴급출동 가입 되어잇다해도 템포러리 타이어가 있는게 믿음이 갑니다.

그리고 템포러리타이어는 리어카 바퀴처럼 생겼지만 왜 있는지 생각하신다면 모양은 중요하지 않죠..
말그대로 임시타이어입니다. 타이어를 고치기까지(아티어가게에 가기까지) 필요한 타이어일 뿐입니다.

굳이 스페어타이어를 빼고 다닐이유가 있을까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걍 스페어타이어 넣고 다니고... 펑크나면 보험사 불러 처리해야겠네요..
간단한 타이어공기압 체크기 사던가.....ㅎㅎㅎ

괜찮아 보이는듯 한데 사용해보신분들의 의견 차이가 있네요~

흠... 전 그냥 스패어 갖구 다니면서 혼자 갈고 끼우고 할래요 ㅎ

전 스패어타이어는 항상~~~

그리고 튜브에 바람넣는거~

시거잭에 꼽아쓰는거 얼마안해요~ 잘 쓰고 있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