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ㅠㅠ

기분이 상하신 부분은 사과 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장유후랑크님도 전후 사정을 파악하시고 글을 쓰셨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생각의 논란은 장유후랑크님의 상황파악이 잘못된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아무튼 기분 상하신 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__)

긴말은 또 다른 오해를 드릴까 전 이쯤 마무리 하겠습니다.

장유 후랑크님/

번호판프레임에 스티커를 포함 시키자는건 장유 후랑크님의 생각입니다.

단언컨데. 그건 일방적 생각이죠. 오히려 번포한프레임에 스티커 비용을 포함해서 넣는 경우
가격이 1만8천원이 아니라, 2만원대가 넘어갑니다. 그건 오히려 더 잘못된거 아닐까요??

회원들이 선택 하시게끔 하는겁니다. 추후 게시판이 개설되면 그런 선택이 가능토록 해줘야 하구요.
조삼모사처럼 섞어서는 그게 더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실내LED등의 경우 튜닝팩토리와의 오랜인연으로 반반씩 부담하고 스티커를 동봉토록 했고
추후 다른동호회 공동구매나 비슷한 물량이 투입된 실내LED등 세트와 비교해서도
저렴한 수준임을 느끼실겁니다.

흔히 말하는 저급한 삐끼 같은 상술로 인식 되거나, 정체성 자체를 여타 출석부 체크해서
줄 세우고 10원짜리 사탕 나눠주는 곳들과 비교 당하면 운영자인 저나 구성원들인 회원 모두
불쾌한건 마찬가지일겁니다.

장유 후랑크님의 글쓴 취지와 본 의미를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받을 수 있도록
늘리자는 것이지요.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순서는 있습니다.

그 생각 차이로 장유 후랑크님의 생각은 존중하나, 스포티지알넷의 정체성이나 개인에 대한
모독으로 미쳐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장유 후랑크님의 앞선 글들은 사실 동의하기도 어렵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즉흥적으로 판단할 부분이 아닌데요. 쉽게 평가해 주셨으니
그에 대한 기준과 생각에서 아래의 경우는 어떻게 설명이 되는지 판단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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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신고 기준으로 100번까지 주소 남기신 분들은
1차/2차에 걸쳐 모두 발송해 드렸습니다.

- 정리 : 보드스포님/ - 발송 : 네티러브.

받는 분들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서 선물로 우편비용도 처리 하였고..
신차 사전계약후 대부분 스트레스 받으며 기다림과 동시에 좋은 정보를 회원들에게
나누어준 분들이지요. 제조사가 못하는 약소하지만, 보상책이였습니다.

장유후랑크님 주장과 판단처럼 순번이 뒤바뀐적도 없고 원칙은 그대로 지켰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잘못으로 지적했으니 사과 하실 부분 있으면 인정하고 사실관계에 따라 확인 바랍니다.


출고신고 100번까지외 순번 느린 분들이나 미출고 회원을 위해

서경지역 20매 - 카이트님
경상지역 10매 - 보드스폰님
충청지역 10매 - 아지님

통해서 추가 발송했습니다. 취지는? 순번외 참여 의사만 있다면
오프라인에서 직접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고 오프라인 활성화 차원에서
첫 번개에 제공될 수량입니다.

경상과 충청은 거의 소진 된 것으로 알고 있고 서경은 조금 남았는데
지금 2차 서경번개가 예정중이며 그때 추가 참석인원에 맞춰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그외 다이매뉴얼에 글 올려주셔서 다른 회원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분들.
스포티지R 구매하려다가 출고지연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편의상 쏘렌토R로 넘어가신 분들.
스포티지알넷의 소속감 고취를 위해 스티커를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사전 제작한 200장의 스티커 배포 용도입니다.

모두 자유게시판을 통해 발표 및 공지. 집계. 발송. 수령후기까지 올라왔고
관심 있는 회원들 대부분이 알고 있는 내용이랍니다.

상당히 세심하고 다양한 배포 경로를 포함했고 과연 이런 노력이
장유후랑크님의 즉흥적인 판단으로 평가 되어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즉흥적이라고 명시하는 이유는. 그에 대한 근거. 말씀하신 이성적인 판단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사실관계는 논외로 한체 감정적 토로외 다른 내용을 받아들일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포티지알넷의 대표성을 띄고 시안작업만 두달. 샘플링 200명분 제작후
실제 다양한 회원에게 최대한 배포를 하였고 그에 대한 피드백 이후 정식 제작하여
공구 제작업체와 함께 선물로 동봉 했는데.

과연 어느 부분에서 장유후랑크님에게 비판 수준을 넘어선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제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움을 넘어선 불쾌감이 들었던게. 제 솔직한 감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저 뿐만이 아니라, 과정을 지켜본 회원들 대부분이 같은 마음이였을꺼라 보구요.

앞서 이야기 드린 것과 같이 온라인이다보니 오해나 부분적 갈등은 발생 될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틀린 내용이 정설인양 받아져서도 안되고 틀린 부분을 주장 하시니 정확하게 지적 할 수 밖에 없는 점은
이해해 주셨으면 하고 그외 감정 섞인 부분은 없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티러브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어느 무리를 이끌고 간다는거 힘든거 잘 앎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지요. 오너는 정작 그 길을 알지만 그를 따르는 무리는 오너만 보고 가지요, 그러다가 잘못된 길을 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구를 원망 할까요? 일일이 다 설명하면 끝이 없지만 정보 공유가 없이는 오해의 소지도 남을 수 있습니다. 제가 비방하는 걸로 보이셨다면 사과하지요. 비방하려는게 아니라 잘못 다른사람들이 네티러브님의 의도와 다르게 생각 할 수있다고 생각한해 보셨나요? 제 생각입니다만 물론 동호회 활성화 차원에서 스티커를 배부 하셨다 하셨는데 처음 100분께 우선 권을 드려 스티커를 주고 그에 대한 반응을 본후 차차리 공동 구매를
하셨으면 좋았을 겁니다. 그런데 엘이디 공동 구매를 하면서 스티커를 무료로 나눠 준다고하면 총알이 없어서 엘이디공구를 못하는 사람의 입장은 어떻겠는지요? 저 같은 생각을 했을 수 도 있다는 겁니다.누구를 잘 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이치가 이렇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사람이기 때문에요. 님의 의도는 좋은 의도 였으나 다른 사람 눈에는 어떻게 비칠지 .... 제가 시간을 들여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우리 동호회가 잘 되기를 바래서 입니다.
애정이 없다면 공구를 하거나 스티커를 주거나 말거나 아무런 의미가 없을테니까요? 아무튼 오해가 있어 제가 잘못한게 좀더 있는것 같네요. 바쁘시겠지만 이러한 부분도 있다는걸 참고 해주세요. 이런걸 계기로 앞으로 많은 발전 있었으면 합니다.

스알넷 화이팅~!!!!!

흠..

어쨋거나 개인돈을 들여서 만든 스티커인데 말이죠...

만약 스티커만 받고싶다면 오천원도 안되는 " 한개 " 만 구입한다고 순위 50위 안쪽에 댓글을 남겨도 되었을성

싶네요..

뭐 어디까지나 우리는 스티커에 목맨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