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아침 10시경, 이른시간 탁송차가 회사 앞으로 왔습니다.
양재동 코스트코 앞이 회사인데요, 조금 거리가되는곳에 점심을 먹으로 가게됬습니다.
걸어가면 10분거리를 구지 차를 끌고 갔져.ㅋ
차를 주차해놓고 밥을먹고있는데, 한여성분이 전화가 왔습니다. "타이어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들려요!"
이게 왠말인가! 숟가락을 내 패대기치고 뛰쳐 나갔습니다.
귀를 대고들어보니 쉬~~ 소리가 들리네요?! 운전석 앞바퀴 고무캡을 빼니. 소리가 안났습니다.
잘살펴보니. 고무캡 안쪽에 패인트 덩어리 같은것이 굳어서 공기주입구 중앙 삐죽한 부분을 누르고있더군요..
어이없네요. !! 스알이 넘 이뻐서 두리번대다가 바람빠지는것을 발견했답니다. 그여성분께 고맙다는말도 못하고 카
센타로 긴급히 달려가 공기압을 맞췄네요.
기아는 참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우리에게 황당함을 안겨주는것 같네요.~ 에라이 ~!
양재동 코스트코 앞이 회사인데요, 조금 거리가되는곳에 점심을 먹으로 가게됬습니다.
걸어가면 10분거리를 구지 차를 끌고 갔져.ㅋ
차를 주차해놓고 밥을먹고있는데, 한여성분이 전화가 왔습니다. "타이어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들려요!"
이게 왠말인가! 숟가락을 내 패대기치고 뛰쳐 나갔습니다.
귀를 대고들어보니 쉬~~ 소리가 들리네요?! 운전석 앞바퀴 고무캡을 빼니. 소리가 안났습니다.
잘살펴보니. 고무캡 안쪽에 패인트 덩어리 같은것이 굳어서 공기주입구 중앙 삐죽한 부분을 누르고있더군요..
어이없네요. !! 스알이 넘 이뻐서 두리번대다가 바람빠지는것을 발견했답니다. 그여성분께 고맙다는말도 못하고 카
센타로 긴급히 달려가 공기압을 맞췄네요.
기아는 참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우리에게 황당함을 안겨주는것 같네요.~ 에라이 ~!
그져 뽑기 잘하는 방법 밖엔 없네여...
물론 열심히 만드는 사람들도 있지만 "생명과 직결하는 자동차 제발 좀 잘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