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아반떼 부터 두번째 카렌스까지...제대로 차 받아적 없습니다...

첫차는 고향선배 영맨인데 새차라고 받은게 전시차를 내게 줬죠 처음 차 받는날

차 여기저기 색이 바랜것입니다...햇빛 오래 받은것 처럼 그래서 찬찬히 보니

전시장에 있던 바로 그차...헉~스 지점장 한번만 봐달라고 빌고 빌고 해서

선배의 오디오 좋은걸로 달아줄께 그말에 넘어가 줬는데

어느날 선배 오디오 하니 돈내놓으랍디다...오디오 달아줄테니...ㅋㅋㅋ

그날 이후 그 선배 두번다시 안봅니다...

두번째인 카렌스는 첫번째 경험을 바탕으로 아무것도 손대지 말고

비닐도 벗기지말고 고대로 놔두라고 했는데 가서 차량 확인해보니 차량은 등록 되어있고

천정에 시커먼 검댕이가 묻어 있는 겁니다

이거 왜 이러냐 물으니 니탓 내탓만 하고 있고 해결안될것 같아 포기하고 탔죠...

그 검댕이 10년을 봐왔습니다...그래서 천정은 잘 안봤죠...볼적마다 열불터져서리...

스알이 받고 나면 자주 보게 되길 학수고대합니다...

그리고 이번 스알이 흰둥이 만큼은 제발 아무 이상없이 제손에 오길 빌고 또 빌어봅니다....

이번에도 또 그러면 저 아마 미쳐버릴겁니다..

제2 용자가 나올수도....차 이상한것 보내면 다 주것스~~~

아! 그래서 이번엔 차량나오는날 처음부터 등록까지 제손으로 다 할겁니다...임판기간 10도 꽉꽉채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