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내장돼있는 프로그램인 ECU 데이터 값을 조절해서 엔진에 분사되는 연료량을 늘려 출력을 향상시킨다 는 원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튜닝을 하는 것이고 가격은 30~50사이이고, 디젤이 가솔린에 비해 성능향상이 뚜렷해서 많이들 선호하신다고하네요. 대신 내구성에 무리가 가는 심각한 부작용이 따르고, 올라간 출력성능을 보완하기위해 여러가지 하드웨어적 튜닝을 해야된다고합니다~

맵핑은 보통 차에 들어있는 컴퓨터 (ECU)에 깔려있는
프로그램을 다시 셋팅하는것을 말합니다
튜닝하신분들이 많이하시는데요
보통 양산차들은 엔진에 실제 한계성능보다 약간 다운돼서 리밋을 걸어놓습니다
한계까지 올라가면 문제가있는것도 가끔있으니....
어쨌던 그걸 만져서 자신이원하는 셋팅 ex)토크를좋게,마력을좋게,연비를좋게.....등
으로 바꾸어서 더 빠르게 또는 더 힘좋게 만드는것입니다
테크닉적인 것은 튜닝전문가분이 ▼요기▼에 자세히 적어주실겁니다 ^^

1. 맵핑을 좀 쉽게 비유해 주시면 안될까요?

ecu(엔진컨트롤유닛)의 데이터 값을 변경해 주는 작업을 ecu 맵핑이라고 합니다..



2. 맵핑을 하면 마력이 올라가는데 그럼 차에 무리가 가서 오래 못타는 거 아니예요?

단순히 출력만 올리고자 맵핑을 하는것이 아니라 튜닝을 한 차에 기존의 순정ecu데이터값이

맞지 않기 때문에 튜닝된 엔진에 최대한의 효율을 위해 맵핑을 하는 주 목적 입니다..

즉...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후 그 하드웨어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맞춰 주는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순정 데이터 값을 손데는 것이라... 점화시기 및 연료보정등을 통해 차는 기존의

순정데이터 보다는 잘 나갈수 있지만 그 내구성에 대해서는 장담을 못합니다...

맵핑을 잘 못하는 경우 엔진 깨먹는 경우가 허다하죠...



3. 맵핑을 하게 되면 연비향상도 되나요?

맵핑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연비향상 또한 가능도 하죠...

허나... 그 내구성에 대해서는 장담을 못하죠...

예를들어 고회전시 기존의 연료분사량보다 적을시 분명히 연료는 작게 먹겠죠...

허나... 엔진 열은 더 올라가기 마련이죠... 아주 쉬운 예를 들어 피부에 휘발유를 뭍혀 보신적이 있나요?

증발 되면서 피부에 열을 뺏어 가기 때문에 시원한걸 느끼게 됩니다...

이와 같이 연료가 희박할 경우 연소실내 온도가 순정데이터 보다 더 올라갈수 있다는거죠...

무엇보다 중요한건 순정 ecu를 만든 사람들은 연구소에서 수없이 엔진 깨먹으면서

그 엔진에 최적화된 데이터가 순정 ecu 데이터 값입니다...

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공학적으로 만든게 고작 혼자서 만든 데이터값과의

비교할수 없습니다...

만약 연비향상을 하고자 ecu맵핑이 필요하다면... 자동차 생산하는 메이커에서

그 데이터 처럼 세팅해서 출고를 하지 않고 왜 그냥 출고 하겠습니까?

메이커 회사 연구소에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차에대해서는 도사급인 사람들인데...

글고 맵핑시에도 대부분이 기존의 순정 데이터에서 변경을 할 뿐입니다...

고로... 하드웨어의 변경 없이는 ecu 맵핑이 무의미 하다는 거죠...

순정 ecu는 엄청 똑똑한 놈이라... 혼자서 학습하고 보정하여 거기에 맞게 엔진을 컨트롤 합니다..

살아있는녀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같은데 뭘 하나 달아서 연비향상이니 출력향상이니 해서 나오는 제품들

그런것도 믿지 마세요...

자동차 회사마다 원하는게 연비좋고 출력좋은 그런차들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거 하나 단다고

진짜 연비향상에 출력높아진다면 하나 얼마 한다고 출고시에 안달려 나오겠습니까???

실제로 제가 분해해 보니깐 안에 콘데셔가 들어가는것 뿐입니다... ㅡ.,ㅡ"

차라리 엔진오일 좋은걸로 교환해주세요

네이버 형님꺼 퍼왔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