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혐료문제 때문에 토요일에 나온 미실이를 월요일에 받아야한다고 했었더랬죠.
결국...보험료 대체 미결의 위험을 무릎쓰고, 구출해 왔네요.
하룻동안 전시차로 나의 미실이가 낯선 사람들 손에 만지막 엉덩이 부비할걸 생각하니까 안절부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넌지시...아주~소심하게 당직중인 다른 영맨한테 문의전화를 해서...
'저기...하루만...윈도우는 열어놔도 좋으니 차문은 잠가주실 수 있으신가요??'
당직영맨의 어이없어 하면서도 몹시 열받아하는 듯한 답변~
'정 그러면 당장 가져가셔~!!!' 이라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었습니다.
쉬고 있는 담당영맨에게 전화해서 당장 빼달라고 했죠.
그래도 저의 담당영맨은 그래도 내가 다이렉트 고객이니까...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쉬는날 조기축구운동복차림으로 와주네요.
미실이 인수하는 날부터 기분 나쁘면 안되겠다 싶어서 거기 있던 당직영맨이랑...여차저차 사과 비스무리~한건 했지만, 왠지 뻣뻣해보이는 인상의 밉상은 오래갈듯 ^^
암튼, 여차저차해서 오늘 차를 받아서, 사무실 주차장에 있는데,
일요일임에도 시승드라이브도 못하고 이시간까지 일하고 있으니...이건머~
더군다나 정신없이 인수받느라, 6년 연인 은청이 모닝을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휙 돌아서버린 것 같아. 뒤가 쩝쩝합니다.
P.S : 다른 스포알동호회도 여럿 가입하기는 했는데, 글은 항상 여기에 쓰게 되네요(많이 쓴 것도 아니지만..^^;)
'영업활동금지' 라는 운영철학이 꽤 매력적인 것 같네요 ^___^
결국...보험료 대체 미결의 위험을 무릎쓰고, 구출해 왔네요.
하룻동안 전시차로 나의 미실이가 낯선 사람들 손에 만지막 엉덩이 부비할걸 생각하니까 안절부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넌지시...아주~소심하게 당직중인 다른 영맨한테 문의전화를 해서...
'저기...하루만...윈도우는 열어놔도 좋으니 차문은 잠가주실 수 있으신가요??'
당직영맨의 어이없어 하면서도 몹시 열받아하는 듯한 답변~
'정 그러면 당장 가져가셔~!!!' 이라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었습니다.
쉬고 있는 담당영맨에게 전화해서 당장 빼달라고 했죠.
그래도 저의 담당영맨은 그래도 내가 다이렉트 고객이니까...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쉬는날 조기축구운동복차림으로 와주네요.
미실이 인수하는 날부터 기분 나쁘면 안되겠다 싶어서 거기 있던 당직영맨이랑...여차저차 사과 비스무리~한건 했지만, 왠지 뻣뻣해보이는 인상의 밉상은 오래갈듯 ^^
암튼, 여차저차해서 오늘 차를 받아서, 사무실 주차장에 있는데,
일요일임에도 시승드라이브도 못하고 이시간까지 일하고 있으니...이건머~
더군다나 정신없이 인수받느라, 6년 연인 은청이 모닝을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휙 돌아서버린 것 같아. 뒤가 쩝쩝합니다.
P.S : 다른 스포알동호회도 여럿 가입하기는 했는데, 글은 항상 여기에 쓰게 되네요(많이 쓴 것도 아니지만..^^;)
'영업활동금지' 라는 운영철학이 꽤 매력적인 것 같네요 ^___^
감축드립니다. 전 아직 시승도 못해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