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상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버스터미널과 지하철역 (농성,화정)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남쪽으로만 가면 되는데 처음에 출구로 나오면 '여긴어디 나는누구?'가 되버릴수 있지요
CGV와 신세계 백화점을 찾으셨으면 건물을 끼고 도셔서 그냥 막 걸어가면 됩니다.
신호 있는 교차로 2번(애매한 교차로가 하니있는데 신호가 있었나 가물가물)나오구요 그냥 막 가시면
약 10-15분 내로 농성역 입구가 보입니다.
뚜벅뚜벅 내려 가셔서 평동행 열차를 타시면 됩니다.
종점인 평동역입니다. 종점이라 마음이 편합니다 정거장이 약 10개? 20분정도 지하철 타시면 평동역 가는길에 기아차 출고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입구죠 가면 카운터 아가씨(?)가 차 찾으러 오셨나 물어보고 인수하시면 됩니다.
대충 전경인데 광각렌즈가 없어서 참 좁게 나왔죠...
기다리던 스R이를 만날수 있습니다.
전 안성에서 출발해서 기름값 톨비 버스비 지하철비 다해서 약 80000원 들었네요
돈도 돈이지만 남의손 안거치고 찾는 맛이..
아하하 그럼 이만
전 평택입니다 ^^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네요..
저도 오늘 받는다고 그러더니... 꼭 먼저 전화해야 그제서야 답해주고..
흑 아직 대리점 도착 안했다네요
무시할수 없는 뽑기 압박이;;;
시동은 걸수 있고 재량에 따라 쪼금 움직일 순 있는데 글쎄요 단시간에 튼튼한 아이 고르긴 힘들구요
저도 고를땐 튼튼한 아이였는데 오니까 문제가 좀 생겼었구요
거기서 인수거부하시면 다른차를 보여주지않을까 하는 생각도(물론 동일옵션이 생산됐다는 가정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