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그냥 라프디..
좀 알아보러 다녔고...
그중에 한분이 연락처를 좀 줄 수 있냐시길래..
기냥 제가 알아보고 연락드린다고 했더니..그래도 견적서라도 보내겠다고 이메일이라도 갈쳐 달라시길래 갈쳐드렸죠.
오늘 메일 왔는데..
제가 그냥 지나가는 말로 라프디 한번 타보고 싶기도 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최근에 출고된 차를 영업직원차 수습해 놨다고..
원하면 점심시간에 회사로 차 가지고 오신다고 메일이 오셨....
혼란스럽네요...ㅠㅠ
이거 왠지...여자들이 말하는...
남친이랑 헤어졌을때...누군가 옆에서 힘이되어주면...그쪽으로 훅~ 빨려간다는..그런 느낌일까요? ㅋㅋ
그래두 힘내세요! 기다린게 아깝잖아요!
저두 계약 변경해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어여...근데 전 누가 유혹두 안하네여...
저두 GM, 삼성, 현다이 다 가볼까여?..ㅎㅎㅎ
어제 통화후에..그냥....좀 서운해요 ㅋㅋㅋ
예전에도 투싼 한번 권하신적이 있으셨는데..
어제는 대놓고 ㅋ
상황이.. -_-;;;
ㅠㅠ
이런 노래가 있죠....
울면서 후회하네~~~
고로 대우자판은 낙동강 오리알~~~~~~~그래서 gm나오는 차들이랑은 상관없어용,,,어떻게보면 gm이 이득이죵,,,라프도 앞으론 미국에서만 생산한다더라구요,,,마티즈도....
주변분들이 차가 좋다구 얼마나 부러워들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