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해석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
사람이니 금메달 욕심이 나는건 당연할꺼구요. 저라도 금메달 따고 싶었을껍니다만...
그래도 팀 후배들이고, 위험하게 그 사이로 들어가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 욕심이 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누가봐도 파고들만한 상황은 아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싹쓸이 하고 안하고는 중요한게 아닌것 같구요.

단순하게 감정에 편승해서 편드는 글을 올리시기는건 .... ㅋㅋ 이호석에 대해 좀 더 검색해보세요.

글쎄요... 기자가 요즘 기자답게 참 수준미달인듯한데요...
이호석을 두둔해주는건 넒은 아량이 있는척 한다고 치고..
이호석때문에 메달을 뺐긴 성시백이는 승부니까 당연하다는 건지???
개인적인 승부욕때문에 피눈물을 흘릴 동료에 대한 베려는 전혀없는 가식적인 글로 보이네요...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뿌리까지 썩은 파벌싸움의 중심에 이호석이 있더군요.
(비체대VS한체대 / 군면제를 위한 협박 / 8시간 집단폭행 / 진로방해 및 밀어주기 승부조작 / 합숙시 왕따훈련 등등)

그 뒤로 국가대표 선발전이라든가 다른 시합에서 이호석과 안현수의 스케이트타는거만봐도 알겠더라구요.
안현수, 성시백이 참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특히 안현수는 100년에 나올까말까한 천재인데 말이죠.

전 요즘 앞차 억지로 끼어드는것만 봐도...ㅇㅎㅅ 생각납니다.

누구를 옹호하고 비판하고를 떠나서
뭐 대학교수란 사람의 칼럼이 글의 내용에 모순 덩어리군요.
자기가 쓴글 다시한번 잘 읽어 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언론과 체육파벌들이 이호석 살리기에 올인하네요...
가식적인 '시백아 미안해' 기사들...
계속 파벌들 밑에서 눈치보며 운동해야 하는 시백이 같은 친구들은 무조건 용서해야 하고...
이래서 힘없고 빽없는 일반인들은 억울할 수밖에...
<a href="http://kinomoto.egloos.com/4339169" target="_blank">http://kinomoto.egloos.com/4339169</a>

http://kinomoto.egloos.com/4339169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볼려고 했으면 인코스아닌 아웃코스로 승부를했어야죠.

올림픽에 나선 선수가 국가는 무슨국가..? 동아대 정희준교수님..이런건 기사에 올리시는게 아니구
자기 미니홈피 자기 블로그에다가 올리는거예요..지극히 주관적인글을 수많은 네티즌들이 보는곳에
올리는게 아니랍니다..동아대 학교잡지에다 올리심이 어떠하신지..ㅎ

욕 먹을건 먹어야죠..

뭐 인물 검색까지 하구싶진 않구요...
OH! NO! 가 너무 거저먹은것 같아...안타까운생각에....

씁쓸~~~~~~~~~~~

기자나부랭이도 아니고 교수가 ㅈ도 모르면서 말 막하네요;;;
자동차로 치자면 자신이 빨리가려고 남의 차 들이박고 튀어도 된다는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