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지막지한 테러를 당했습니다..흑 ㅜㅜ
- [수원]Wolf
- 조회 수 256
- 2005.05.24. 18:05
우리집은 인구밀집 주택가입니다.
주차가 아주 전쟁이죠...
예전에 주차 문제로 옆의 옆집 아저씨와 다툰 적이 있습니다.
자기 집 앞에 주차한걸로 시비가 붙은거죠... 그런가 보다 하고 한동안 그 곳은 피했습니다.
이번 일요일 가족들과 동물원 갔다가 와보니 다른곳은 주차할 곳이 없고 그곳 한군데만 남았더군요..
주차를 해 놓고 어제 뚜벅이로 출퇴근... 오늘은 휴무라서 볼일을 보려고 아침에 나가서 시동걸고 움직이는데...
드드득... 소리가 들리더군요... 뭘 세워놓은게 걸렸나 싶어서 내려서 보니.. 헉..
조수석 앞바퀴의 휠이 땅바닥에 닿아있더군요.. 펑큰가 싶어서 근처 카 센터에서 사람 불러서 확인을 해보니.. 이런..
안쪽이 찢어졌다네요.. 어쩔 수 없이 타이어를 제거하고 확인해 보니 누군가 날카로운 칼로 약 10센티 정도를 찢어놨더군요... ㅠㅠ
심증은 가나 물증은 없는 상태... 흐미.. 알고보니 그 집 주인아저씨 강력계 형사라는데... 다른 사람들도 여럿 당했더군요.
그 집 옆에 세우면 여지없이 전화로 한바탕... 생돈 14만원 고스란이 날아갔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자초지종을 얘기했으나, 그걸로 그만이네요..
정말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타이어 참 비싸긴 하네요...
주차가 아주 전쟁이죠...
예전에 주차 문제로 옆의 옆집 아저씨와 다툰 적이 있습니다.
자기 집 앞에 주차한걸로 시비가 붙은거죠... 그런가 보다 하고 한동안 그 곳은 피했습니다.
이번 일요일 가족들과 동물원 갔다가 와보니 다른곳은 주차할 곳이 없고 그곳 한군데만 남았더군요..
주차를 해 놓고 어제 뚜벅이로 출퇴근... 오늘은 휴무라서 볼일을 보려고 아침에 나가서 시동걸고 움직이는데...
드드득... 소리가 들리더군요... 뭘 세워놓은게 걸렸나 싶어서 내려서 보니.. 헉..
조수석 앞바퀴의 휠이 땅바닥에 닿아있더군요.. 펑큰가 싶어서 근처 카 센터에서 사람 불러서 확인을 해보니.. 이런..
안쪽이 찢어졌다네요.. 어쩔 수 없이 타이어를 제거하고 확인해 보니 누군가 날카로운 칼로 약 10센티 정도를 찢어놨더군요... ㅠㅠ
심증은 가나 물증은 없는 상태... 흐미.. 알고보니 그 집 주인아저씨 강력계 형사라는데... 다른 사람들도 여럿 당했더군요.
그 집 옆에 세우면 여지없이 전화로 한바탕... 생돈 14만원 고스란이 날아갔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자초지종을 얘기했으나, 그걸로 그만이네요..
정말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타이어 참 비싸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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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
2005.05.24.
2005.05.24.
흐미..................무서운세상,
안타가워라........아까워서 워쪄...................
액땜치고는 너무나 크네.............................ㅡ.ㅡ;;;;
그냥, 지나가던 미친개한테 물렸다........하고 잊으세요..............
안타가워라........아까워서 워쪄...................
액땜치고는 너무나 크네.............................ㅡ.ㅡ;;;;
그냥, 지나가던 미친개한테 물렸다........하고 잊으세요..............
18:09
2005.05.24.
2005.05.24.
18:09
2005.05.24.
2005.05.24.
18:12
2005.05.24.
2005.05.24.
범인 윤곽이 나왔네요..
그런 사람이 경찰에 있다는 게...
나쁜 맘 먹고 똑같이 해줘도 되겠지만 양심상..참으세요.
이번 주 로또 당첨 되실거에요~~~
그런 사람이 경찰에 있다는 게...
나쁜 맘 먹고 똑같이 해줘도 되겠지만 양심상..참으세요.
이번 주 로또 당첨 되실거에요~~~
18:12
2005.05.24.
2005.05.24.
이런 십센찌,,신발끈,십장생가튼...글읽고있는 제가 더 화나는데..
세상..참...형사라는 인간이...(물론 심증만있지만 ㅜ.ㅜ)
어떻하겠습니까...액땜했다치시고(그래도 열받네..)....더 좋은일 있을테니...걍속으로만....
희한하게 내가 왜 더 열받지...희한하네...
세상..참...형사라는 인간이...(물론 심증만있지만 ㅜ.ㅜ)
어떻하겠습니까...액땜했다치시고(그래도 열받네..)....더 좋은일 있을테니...걍속으로만....
희한하게 내가 왜 더 열받지...희한하네...
18:22
2005.05.24.
2005.05.24.
18:32
2005.05.24.
2005.05.24.
18:38
2005.05.24.
2005.05.24.
18:45
2005.05.24.
2005.05.24.
울프....................
기분도 꿀꿀한데....................
서정리로 전철 타고 와라..............
소주나 한잔하게..................
기분도 꿀꿀한데....................
서정리로 전철 타고 와라..............
소주나 한잔하게..................
19:08
2005.05.24.
2005.05.24.
19:11
2005.05.24.
2005.05.24.
영석아빠님 제가 가서 그 집앞에 주차할테니.... 영석아빠가 밤새 보초서서 증거를 확보하기로하지요. ^^
그런 사람이 있어....예전에 우리 동네 아파트단지네에서 겔로퍼가 한쪽으로 쏠려있더라구요..운전자쪽
바퀴 두개를 다빵구내구...ㅡㅡ 아마도 ...원한인듯..그 뒤 겔로퍼가 안보이더라구여..
세상의 나쁜 사람 너무 많아 시러~ 떽!!
그런 사람이 있어....예전에 우리 동네 아파트단지네에서 겔로퍼가 한쪽으로 쏠려있더라구요..운전자쪽
바퀴 두개를 다빵구내구...ㅡㅡ 아마도 ...원한인듯..그 뒤 겔로퍼가 안보이더라구여..
세상의 나쁜 사람 너무 많아 시러~ 떽!!
19:28
2005.05.24.
2005.05.24.
글쓰신분은 울프님이신데...ㅡㅡ;;
이웃이 형사라구 다 좋은것만은 아닌가 보네여~에혀...
성대 근방으로 이사오세요~~전철역두 가깝구....^^
이웃이 형사라구 다 좋은것만은 아닌가 보네여~에혀...
성대 근방으로 이사오세요~~전철역두 가깝구....^^
20:02
2005.05.24.
2005.05.24.
20:15
2005.05.24.
2005.05.24.
21:13
2005.05.24.
2005.05.24.
21:20
2005.05.24.
2005.05.24.
21:23
2005.05.24.
2005.05.24.
22:24
2005.05.24.
2005.05.24.
윽.. 저 같으면은 똑같이 복수를 해줍니다..
저두 지금 2군데나 테러를 당해서리.. CCTV를 알아 보고 있답니다.
어느놈인지 잡히기만 하면은...옴팡지게 뒤집에 씌울생각으로다가..
저두 지금 2군데나 테러를 당해서리.. CCTV를 알아 보고 있답니다.
어느놈인지 잡히기만 하면은...옴팡지게 뒤집에 씌울생각으로다가..
23:17
2005.05.24.
2005.05.24.
23:53
2005.05.24.
2005.05.24.
00:44
2005.05.25.
2005.05.25.
08:15
2005.05.25.
2005.05.25.
08:28
2005.05.25.
2005.05.25.
10:03
2005.05.25.
2005.05.25.
처절한 복수..... 그리고, 응징.
그넘 차를 찾아내어 동일한 방법으로... 네 바퀴 몽땅...
말로 하면 되지 꼭 치사하게 타이어나 스크래치를 내는 것들은 처절한 응징을....
그넘 차를 찾아내어 동일한 방법으로... 네 바퀴 몽땅...
말로 하면 되지 꼭 치사하게 타이어나 스크래치를 내는 것들은 처절한 응징을....
09:15
2005.05.26.
2005.05.26.
에잇 퉷퉷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