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가 아는 셀프세차 방법..................
- [수원]영석아빠
- 조회 수 409
- 2005.04.10. 13:42
일단 새 티지를 자동세차기계에 넣기 무지 찝찝하지여..ㅋㅋ
그래도 저는 3번이나 넣었다는. ㅠㅠ 다행히도 파란색 스폰지만 날라가구. 별다른 흠집은 생기지 않았어여.
어쨋든.. 셀프세차가 보통의 방법인데여...
일단. 물을 뿌려줍니다 (500원)
물을 뿌리는 이유는 때를 불리는 것도 있지만. 일단 차량 표면의 굵은 때(모래 등)을 제거하는게 주목적이고여..
만일 물을 제대로 뿌려.. 큰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고 걍.. 비누칠할 경우 그 과정에서 상당한 흠집을 각오하셔야 해여..
두번째.. 비누칠을 합니다 (500원)
비누칠(비누솔 질) 시간을 생각보다 짧아 왠만한 크기의 차를 모두 비누칠한다는 것은 힘들지여..
그래서.. 저는 지붕부터 차례로.. 비누칠을 하면서.. 옆을 하고여.. 마지막으로 하부쪽하고 타이어를 하는데..
타이어는 미리 물을 뿌릴때.. 모래 같은 큰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해서.. 비누칠을 해야. 다음 차량에게 피해를 안주겠지여..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어차피 시간내에 모두 비누칠을 하는 것은 힘드니.. 때가 많은 곳을 집중하여.. 잘 칠하면서. 슬금슬금해 주시고여.. 비누칠로 모든 때를 없앨 생각은 마세여.. 비누 솔로 때를 벗기려다 보면.. 힘이 더 들어가서. 흠집이 날 수 있어여..
세번째.. 다시 물을 뿌려줍니다(500원)
지붕부터 차례로 비누거품을 제거해 나가시고여.. 이 역시 차가 클 경우 시간이 부족합니다..
걍.. 되는대로 많이 거품을 제거하시고여.. 그러다 보면.. 비누칠할때.. 남은 때들이 보일거에여.. 거 신경쓰지 마시고.. 일단 물을 뿌리에여..
네번째.. 왁스물을 뿌려줍니다(500원)
왁스물이라고는 하지만.. 걍 물인거 같고여.. 왁스효과도 크지는 않지만.. 아직 남아있는 거품도 없앨겸 겸사 겸사.. 잘 뿌려주세여..
참.. 그리고.. 물을 뿌릴때.. 겨울에 염화칼슘을 뿌린 눈길이나.. 바닷가에 댕겨오신 분들은 반드시.. 허리를 숙이고. 차 하부에 충분히 물을 뿌려 소금기를 없애 주시고여.. 시간이 모자르면.. 500원 정도 더 투자하셔서.. 꼬옥.. 충분히 소금기를 없애주세염...
이제 진짜 세차로 들어가는데여..
차를 적당한 장소로 옮겨서.. 외부에 물기를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는데여.. 있다 꼼꼼히 닦아 주면서.. 물세차 등에서 남아 있는 때까지도 말끔히 없에줍니다.
차에 물기가 많으면 수건이 금방 젖어서 힘들어지니.. 마른 수건 작업전에... 와이퍼나.. 그런 종류의 넒은 고무로.. 물을 대충 훌터주면.. 쉽고여.. 물론 와이퍼를 세게 하지 마시고여.. 걍 슬슬 물기는 털어낸다는 기분으로 하세염..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없애면서.. 문을 열어. 문틀에 있는 고무몰딩 부분도 깨끗이 딱아 주세염... 그래야 고무몰딩이 오래 갑니당..
그리고. 안쪽의 대쉬보드나.. 문안쪽.. 바닥 청소 깨끗이 하시고염...
일단.. 셀프세차 중 물세차 방법이었습니당......................
오늘도 쓰고보니 또 허접하군여.. ㅡㅡa
그래도 저는 3번이나 넣었다는. ㅠㅠ 다행히도 파란색 스폰지만 날라가구. 별다른 흠집은 생기지 않았어여.
어쨋든.. 셀프세차가 보통의 방법인데여...
일단. 물을 뿌려줍니다 (500원)
물을 뿌리는 이유는 때를 불리는 것도 있지만. 일단 차량 표면의 굵은 때(모래 등)을 제거하는게 주목적이고여..
만일 물을 제대로 뿌려.. 큰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고 걍.. 비누칠할 경우 그 과정에서 상당한 흠집을 각오하셔야 해여..
두번째.. 비누칠을 합니다 (500원)
비누칠(비누솔 질) 시간을 생각보다 짧아 왠만한 크기의 차를 모두 비누칠한다는 것은 힘들지여..
그래서.. 저는 지붕부터 차례로.. 비누칠을 하면서.. 옆을 하고여.. 마지막으로 하부쪽하고 타이어를 하는데..
타이어는 미리 물을 뿌릴때.. 모래 같은 큰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해서.. 비누칠을 해야. 다음 차량에게 피해를 안주겠지여..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어차피 시간내에 모두 비누칠을 하는 것은 힘드니.. 때가 많은 곳을 집중하여.. 잘 칠하면서. 슬금슬금해 주시고여.. 비누칠로 모든 때를 없앨 생각은 마세여.. 비누 솔로 때를 벗기려다 보면.. 힘이 더 들어가서. 흠집이 날 수 있어여..
세번째.. 다시 물을 뿌려줍니다(500원)
지붕부터 차례로 비누거품을 제거해 나가시고여.. 이 역시 차가 클 경우 시간이 부족합니다..
걍.. 되는대로 많이 거품을 제거하시고여.. 그러다 보면.. 비누칠할때.. 남은 때들이 보일거에여.. 거 신경쓰지 마시고.. 일단 물을 뿌리에여..
네번째.. 왁스물을 뿌려줍니다(500원)
왁스물이라고는 하지만.. 걍 물인거 같고여.. 왁스효과도 크지는 않지만.. 아직 남아있는 거품도 없앨겸 겸사 겸사.. 잘 뿌려주세여..
참.. 그리고.. 물을 뿌릴때.. 겨울에 염화칼슘을 뿌린 눈길이나.. 바닷가에 댕겨오신 분들은 반드시.. 허리를 숙이고. 차 하부에 충분히 물을 뿌려 소금기를 없애 주시고여.. 시간이 모자르면.. 500원 정도 더 투자하셔서.. 꼬옥.. 충분히 소금기를 없애주세염...
이제 진짜 세차로 들어가는데여..
차를 적당한 장소로 옮겨서.. 외부에 물기를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는데여.. 있다 꼼꼼히 닦아 주면서.. 물세차 등에서 남아 있는 때까지도 말끔히 없에줍니다.
차에 물기가 많으면 수건이 금방 젖어서 힘들어지니.. 마른 수건 작업전에... 와이퍼나.. 그런 종류의 넒은 고무로.. 물을 대충 훌터주면.. 쉽고여.. 물론 와이퍼를 세게 하지 마시고여.. 걍 슬슬 물기는 털어낸다는 기분으로 하세염..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없애면서.. 문을 열어. 문틀에 있는 고무몰딩 부분도 깨끗이 딱아 주세염... 그래야 고무몰딩이 오래 갑니당..
그리고. 안쪽의 대쉬보드나.. 문안쪽.. 바닥 청소 깨끗이 하시고염...
일단.. 셀프세차 중 물세차 방법이었습니당......................
오늘도 쓰고보니 또 허접하군여..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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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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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2005.04.10.
2005.04.10.
16:52
2005.04.10.
2005.04.10.
왁스가 차체에는 좋아도...
유리창에 묻으면...
와이퍼 작동에 상당한 방해를 주게됩니다...
왁스는 될수있으면 삼가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유리창에 묻으면...
와이퍼 작동에 상당한 방해를 주게됩니다...
왁스는 될수있으면 삼가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17:49
2005.04.10.
2005.04.10.
흠 우리 일산 가좌동에 있는 셀프 세차장은 500원씩 안되고 1000원 단위로 넣어야 해서. 크..
근데 세차장에 있는 솔로 문질러로 잘못하면 실기스가 나더라고여.. 제차를 형이 한번 세차장에서 세차를 했는데 실기스가 몇군데 나 있더라고여..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거품솔에 스펀지를 두개 정도 대고 세차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세차장 사장한테 눈치도 안보이고 나는 차에 실기스 안나서 좋고 일석 이조 아닙니까?? 크크
근데 세차장에 있는 솔로 문질러로 잘못하면 실기스가 나더라고여.. 제차를 형이 한번 세차장에서 세차를 했는데 실기스가 몇군데 나 있더라고여..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거품솔에 스펀지를 두개 정도 대고 세차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세차장 사장한테 눈치도 안보이고 나는 차에 실기스 안나서 좋고 일석 이조 아닙니까?? 크크
18:30
2005.04.10.
2005.04.10.
아 참고로 저는 사장 없는 시간.. 즉 점심시간에 가서 1000원에 물뿌리고 세수대야에 카샴푸 넣고 거품 내서 스펀지로 닦습니다.. 그리고 다시 1000원 넣고 마무리 물 뿌립니다.. 그럼 총 2000원인데.. 자꾸 하니까 찔려서 안되겠더라고여.. 크.. 그래서 이제 거품솔에 스펀지 대서 할려고여..
18:32
2005.04.10.
2005.04.10.
18:39
2005.04.10.
2005.04.10.
셀프에서 카샴푸를 이용해서 세차를 했더니 사장이 뭐라 하더라구요ㅠ.ㅠ
근데 세차장에 있는 솔은 아무래도 기스가 많이 나겠더군요.
기스 안나게 하려고 셀프를 이용하는 건데 실기스가 나면 우울하잖아요.
그래서 담에는 저녁시간에 가서 세차를 하려고 해요!!
근데 세차장에 있는 솔은 아무래도 기스가 많이 나겠더군요.
기스 안나게 하려고 셀프를 이용하는 건데 실기스가 나면 우울하잖아요.
그래서 담에는 저녁시간에 가서 세차를 하려고 해요!!
23:09
2005.04.10.
2005.04.10.
00:46
2005.04.11.
2005.04.11.